20191006LINK 종교개혁신앙
레17:11 ‘오직’신앙
'오직' 신앙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성경이 오직신앙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직 하나님이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이다. 예수그리스도도 하나님아버지 뜻대로 오직신앙이다. 사도바울도 사나죽으나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오직신앙이다.
오늘 말씀도 그러하다. 피를 먹지 말라 피에 생명이 있고 생명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오직신앙이다. 또 하나는 자신의 죄를 속량받기위한 피 흘림이다. 이것은 오직 어린양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을 수 있음을 예표 한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이다. 오직 신앙이다.
'오직' 신앙은 어떤 상황(극한 핍박)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분명하게 한다.
끝까지 복음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가도록
지속적인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를 제공하는 동력이다.
‘어떤 진영에 속했느냐’ 전에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치관 관점이 중요하다.
정치 사회 문화를 접근 할 때 진영논리보다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관점으로 우선이다.
마틴 루터는 말한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직 은혜로 구원 받았다는 복음의 관점으로
오직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하나님의 기뻐하심, 원하심)을 목적삼고
행하고 있는가?
그래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오직신앙을 sola를 강조한다.
성찬 할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한다. 성찬 할 때마다 기억하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만이 나의 죄를 용서하고 속량하시고 구원하신다.
나를 의로 여기신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며
오늘 하나님 나라백성으로 살게 하신다. 기억하라는 것이다.
적용 나눔 :
성찬에 임하기전에 우리 자신을 살펴야한다.
오직 신앙으로 살아왔는가? 마음에 예수그리스도가 중심인가?
내 삶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인가? 화목하게 하는 용서와 용납이 있었는가?
회개하고 돌아섬으로 예수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