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구속사적 관점w
성경 :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 . 말씀(로고스)이 육신(살크스)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1) 하나님과 동등 된 로고스가 살과 피를 가진 인간의 모습을 입고 역사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위 세상과 아래 세상, 하늘과 땅이 연결되었다는 것이다.
2)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은 단지 한 인간으로서 이 땅에 임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임하신 것이다.
3) 로고스의 성육에 의하여 하나님이 인간 가운데 영원히 거 하게 되었고, 그를 보는 자는 임마누엘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의 참된 용서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4) 이제 성육신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혔던 담이 헐리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졌다. 죄인된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자유롭게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다.
2 .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새로운 성전이 되어
분리와 차별 그리고 서로간의 장벽을 무너트리신다.
(요4:1-26)
1) 예수님의 몸이 이 산과 예루살렘의 성전을 대신한 새로운 성전이라는 주장 (요2:13~25)
요2:19 너희들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2:21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 이제 모두가 구별 없이 어디에서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올바른 예배는 신령과 진리에 의한 예배다. 예수님을 통해 드리는 예배가 참된 예배요, 이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졌음을 선포하고 있다. 오늘 우리도 이러한 예배의 의미를 깨닫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서로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해야 할 것이다.
3 . 진정한 용서는 단순히 잘못과 허물을 용납을 넘어서
자신의 역할(사명)을 맡기시는 것까지 포함한다.
요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4 . 용서의 조건으로는 죄의 자백을 요청한다.
요일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2:1-2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