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날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 영적 가스라이터와 가스라이팅이 어떤 이유에서 일어난 것이며, 이런 가스라이터의 가스라이팅을 어떻게 신앙으로 극복하고 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의 섭리를 의식하는 신앙입니다.
가스라이터가 악한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상황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인자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스라이터들을 영원히 없애버리시고 신앙공동체에서 뽑아내시고 가스라이터의 악의 뿌리를 뽑아버리는 하나님의 간섭과 섭리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악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섭리를 의식하지 않으면 이런 사람이 됩니다. 우리 중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섭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 있습니까?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은밀히 죄를 짓습니다. 거짓말합니다, 음란한 유혹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남의 말을 하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릅니다. 너를 위해서라고 교회를 위해서라고 하면서 가스라이팅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리고 진정 자신이 가스라이터인 줄을 모릅니다. 자신이 총대 멘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 교회 공동체 안에 활개 치며 돌아다니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의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이렇게 활개 치고 다니는 가스라이터를 만나면 두렵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강력한 하나님의 섭리가 의식되기 때문입니다. 혹 이런 영적 가스라이터들을 보고 두려우십니까? 두려움이 있는 자기신앙을 점검해야합니다. 나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의식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합니다.
다음은, 하나님 아버지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도엑이라는 가스라이터가 활개 치는 상황에서도 다윗은 담대하게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 충만한 상태입니다. 모든 상황을, 모든 사람을, 하나님 아버지 마음으로 대하는 삶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음으로 사는 자는 양심이 깨어있는 상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아버지 마음으로 양심이 깨어있는 삶으로 적용하며 살아갑니다. 시편 51편에서 다윗의 양심이 깨어나 죄를 드려내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회복을 간구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마음으로 양심이 깨어나면 누구나 이와 같아집니다. 어떤 사람은 임종을 맞이할 때 양심이 깨어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도 양심이 깨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양심이 깨어 회개하는 자의 특징은 첫째, 보다 먼저 자신이 지옥에 떨어질 마땅한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둘째, 사람이나 환경을 핑계하며 ‘어쩔 수 없었다.’말하지 않습니다. 셋째, 자책과 정죄로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으로 파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먼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의식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집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행복한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한 주 동안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으로 대할 때 어떤 은혜를 누렸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