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다니엘이라는 소년과 그 세친구들입니다. 그들은 이제 16살 사춘기 청소년입니다. 그들은 매우 힘들고 외롭고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포로로 끌려와있는 상황입니다. 그들은 오로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을 뜻을 정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 중에도 “풀무불과 왕에 손에서 건져주십니다.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우상과 왕에게 절하지 않겠습니다.” 고백을 합니다.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어떻게 이런 신앙의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그런 다니엘을 하나님은 궁창의 별과 같이 아주 특별하게 여기십니다. 그들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옳은 대로 인도하는 별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궁극적인 의미는 “궁창의 빛” “별과 같이”은 오실메시야를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주님으로 영접한 우리, 많은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우리를 “궁창의 빛” “궁창의 별” 같이 아주 특별하게 여기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음세대를 아주 특별하게 여기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다음세대를 예수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할 우리는 어떻게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눈으로 다음세대를 바라보아야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의 이름의 의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판단자입니다.” 하나님이 다니엘의 인생에 주인이시다. 하나냐는 “하나님 같은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가 되어라. 미사엘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풀어지는 인생이 될 것을 기대 하신 것입니다. 아사랴는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심이 인생을 기대하시는 이름입니다. 그 부모님들은 자녀들은 하나님께 속한자로 알기 때문에 그런 하나님의 뜻이 가득 채워진 하나님의 계획으로 바라보면서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다음세대를 바라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다음세대의 인생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세대의 삶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이루어지는 형통함이기를 바라면서 기도하며 관계해야합니다.
둘째, 신앙의 본이 되는 삶입니다.
다음세대는 우리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고 신앙의 습득합니다. 다니엘과 셋 친구들의 이름의 의미를 종합해보면 그 부모들의 삶은 “하나님을 인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면서 오직 하나님의 뜻만은 100% 옳으시다는 믿음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살며,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하심을 기대하고 살았던 분들이었을 것입니다.” 삶으로 신앙을 습득한 것입니다. 그들의 신앙의 모국어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말씀묵상하고 적용하고 실천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그 말씀을 통해 진솔하게 나누고 고백하는 모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삶을 보고 다음세대는 신앙을 습득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다음세대에게 말씀으로 살고, 믿음의 방식대로 말하고, 성령의 생각으로 사고하는 거룩한 영향력이 있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한 주 동안 다음세대를 위해 나는 어떤 거룩한 모습으로 살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