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상황의 소식을 듣고 수일동안 울고 슬퍼하면서 금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기도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품은 기도 입니다. “모든 상황보다 더 크시고, 신실하신,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의 속성을 품은 기도입니다. 신앙에 문제가 있는 것은 내 책임도 있음을 통감하는 회개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기도하면서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라고 간청하는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기도는 어떻게 하나님이 섭리하실까요?
첫째, 하나님이 길을 내십니다.
사실 아닥사스다 왕은 아주 완악하고 완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왕이 수심이 가득한 느헤미야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그때 느헤미야는 왕에게 청했고 합당한 조서를 내려줍니다. 이런 모든 것을 느헤미야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강퍅한 왕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완악한 왕의 마음에 하나님이 길을 내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길을 내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내시는 길은 후회가 없습니다. 결코 실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약한 우리를 도우십니다. 분명한 것은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우리를 이끄십니다.
둘째, 복음공유와 신앙계승을 이뤄내십니다.
동서남북 성벽 인근 백성들이 자기 주거지 앞에 있는 성전 벽을 공사비를 자원하면서 보수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복음공유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성전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않아서야 우리가 살길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신앙이야” 복음을 공유하면 성벽을 재건합니다. “성벽을 재건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삶,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신앙을 우리 다음세대에 흘려보내는 신앙의 계승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서로를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중보기도하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길을 내시는 섭리와 복음공유와 신앙계승의 역사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한 주 동안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어떤 중보기도를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