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13장의 말씀은 느헤미야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의 항상성을 유지 못하는 삶을 정확하게 언급하면서 신앙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처방을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듣기 원하는 우리에게 신앙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누리는 하나님의 처방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꾸준한 말씀 묵상과 기도입니다.
먼저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읽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명령을 상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자신의 삶과 공동체가 하나님의 기준에서 벗어났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방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세상과 혼합된 마음과 생각을 분별합니다. 세상과 타협하고 살았던 삶을 분별합니다. 신앙의 항성을 유지하려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는 것을 지속적으로 정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W. 토저 하나님을 갈망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새롭게 보고, 우리 삶의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묵상은 꾸준함이요 성실과 정직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거울과 같아서,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할 때, 우리의 삶은 변화되고 정결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나 일시적인 경험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다, 조바심을 내며 염려하거나 초조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지 때문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그 계획안에서 진행되고 있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소그룹 나눔 공동체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 신앙공동체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거룩함을 유지하려면 신앙의 소그룹 나눔 공동체에 성실하게 참여해야합니다. 신앙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공동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신앙 공동체는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말씀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장소입니다. 개인이 홀로 신앙을 유지하려는 경우, 외부의 유혹이나 삶의 어려움 속에서 쉽게 흔들릴 수 있지만, 공동체 안에서는 서로의 믿음을 지지하고 격려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신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는 서로의 부담을 나누고 기도하며, 영적 성장과 회복을 위한 힘을 얻는 축복의 사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꾸준한 하나님말씀묵상과 기도 그리고 소그룹 신앙공동체에서 적용과 고백을 통해서 신앙의 항상성을 유지하시는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한 주 동안 어떤 신앙의 모습이 유지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