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QT sharing LINK 신앙유산계승
잘 먹고 잘 사는, 우리(1)
삿6:22-40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고 하나님 말씀대로 잘사는 우리가 되려면....
첫째로, 오직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사사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입니다. 그런데 오직 하나님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더 많은 풍요와 성공 그리고 소유하기 위해, 그 당시 풍요의 상징이었던 바알을 가정에 제단을 쌓는 열심을 냈습니다.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 아세라 목상을 은밀한 중에 음란한 제의를 즐기고 섬겼습니다. 하나님도 믿고 바알에 제단 쌓고 아세라도 섬기는 혼합신앙입니다. 이런 영적상태는 기드온의 가정만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바알제단을 헐고 아세라 상을 찍어내라고 합니다. 이런 기드온은 아버지와 성읍사람들이 두려워서 밤에 하나님말씀대로 합니다. 그런 기드온을 죽이려했던 그 당시 대부분 이스라엘 백성은 오직 하나님만 경외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신앙을 상실했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본받고 서로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겠다면서 실제로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형용할 수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나를 향한 사랑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가 너무 귀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말씀묵상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면서 사는가?
그것보다 자신의 원하는 것을 만족하기 위해 더 열심을 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이 일이든, 취미생활이든, 건강을 위한 것이든, 돈이든, 권세이든 하나님 보다 앞서는 것은 바알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에 순종하기보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자신의 원하는 대로 산다면 그것은 아세라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런 바알과 아세라가 하나님의 뜻으로 둔갑합니다.
어떤 경우는 가정을 위한 희생으로 둔갑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하나님께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리기 위해서, 과연 그런가요?
예수 믿는 사람은 성공해야 하지 하나님의 기업이니까 그러면서 돈 쓰는 내용은 철저히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지출뿐 입니다. 어떤 분은 일에 치어살고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주식하라 눈에 피터지고 그러면서 하는 말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가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동행하심을 믿지 못하는 불안 때문은 아닌가요? 우리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돈이라는 생각하기 때문 아닌가요?
오직 예수그리스도, 오직 복음으로 사는 자는 [너무 죽고 싶어서 너무 살고 싶어요.] 책에서 저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제 일과 돈은 하나님나라의 가치에 두어야합니다. ‘예수바라기’로서 ‘내려놓기’와 ‘사랑하기’를 여전히 훈련해야한다. 하나님의 때가 차면 괴롭히던 사람들과 환경이 떠나고, 일상은 하나님의 것으로 회복된다.❙
사랑하는 여려분! 오직 신앙으로 하나님말씀을 잘 먹고, 하나님 말씀대로 잘 사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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