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LINK 고린도후서 1장 말씀묵상기도
자비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으로 부르심을 받은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요 성도인 우리에게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위로도 또한 넘치게 하옵소서. 이 위로로, 환란과 고난을 견디어 내게 하옵소서. 우리가 당한 환난이 우리는 힘에 겹게 너무 짓눌려서,
마침내 살 희망마저 잃을 지경에 이르는 것처럼 되어도 우리는 이미 죽음을 선고받은 몸이라고 느껴져도 이러는 중에도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위험한 죽음의 고비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고, 지금도 건져 주실 줄 믿습니다.
또 앞으로도 건져 주시리라는 희망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 어떤 오해에도 자기 생각으로 감정으로 하지 말고 기도로 협력하고 하나님의 은혜대로 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앞에 서게 될 때
우리서로 오해 됐던
모든 부분적으로 알았던 모든 것이 다 알게 되고
우리서로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이 될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어떠한 계획 중에도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예 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에 무조건 “예”하는 삶의 아멘이 있게 하소서. 삶의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삶의 아멘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튼튼히 서게 하시고, 사명에 붙들리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고
우리 서로에게 기쁨을 누리고 함께 일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게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