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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인생(전2:240-26)

우리는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까?

오늘 나눌 말씀은 전도서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서 전도서를 기록하게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솔로몬은 노년을 맞습니다. 청년의 시절을 돌아보고 인생의 절정기를 회상했습니다. 많은 후회와 회한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시기보다 절절한마음으로 쓴 책이 전도서입니다. 솔로몬의 깨달음은 하나님 없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인생은 헛되다는 것입니다.

<전1:2-3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하나님 없는 인생, 예수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 하지 않는 인생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고 합니다. 하나님 없는 해아래 모든 수고가 모두 무익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헛되다>라는 말이 어떤 뜻일까요?<헛되다>의 영어식 표현은 <vanity.입니다. 이 단어는 라틴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그 뿌리를 찾아보면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잡았는데 바람 같더라>는 뜻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확신하며 '이것이다’하고 잡았는데, 손을 펴보니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둘째 거울에 비친 나’라는 뜻입니다. 거울을 꺼내 자신을 한번 비춰 보십시오. 거울에 분명 실체가 보입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이 보입니다. 평면적인 그림이 아닙니다. 앞과 옆 뒤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거울이 깨졌습니다. 거울 속의 실체는 어떻게 됩니까? 거울과 함께 와장창 깨집니다. 결국 '거울에 비친 나’도 같이 깨집니다. 허상이었던 것입니다. 전도자는 실제로 자신의 모습이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을 잘 즐기고 있는 줄 알았는데 결국 하나님 없는 인생은 깨진 거울과 같은 인생이 결국 허상이었음을 깊이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솔로몬은

해아래 있는 모든 즐거움도 쾌락도 다 헛되도다. 합니다. 많은 지혜도 지식을 얻는 기쁨도 헛되고 술 마시는 즐거움도 헛되고 선한 일하는 것도 헛되고, 성공과 성취하는 즐거움도 헛되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FUN>상태에 머물러있는 것입니다. 자기만 즐겁게 하는 것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없는 즐거움입니다. 이 <FUN>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고,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이 더 나는, 갈증만 더 부추기입니다. 허무하고 허전 합니다. 이 쾌락은 중독입니다. 환경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순간적입니다. 영원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끈임 없이 반복적으로 말합니다.<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말입니다.

나눔 :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어떤 것입니까? 지금 그런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의 모습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인가요?

그렇다면 해아래 영원한 기쁨은 없을 까요?

있다면 어떻게 해야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전2:26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준다고 합니다. 희락 카라입니다. 카라는<JOY>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는 누구일까요?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영생하는 것인데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지식으로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안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늘 함께 교제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친밀한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상태>있을 때 그때 우리가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죽어서 하나님 나라에 가서 누리는 기쁨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도 누리는 영원한 기쁨이 영생입니다. 희락입니다. 카라입니다. <JOY>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추구하는 것은 <JOY>입니다. 희락입니다.

<희락은 어떤 상황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나를 통해 일하신다.> 사실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인생에게 누려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고통을 피하지 않고 찾아갑니다. 그 고통 속에서 하나님이 지금 나를 통해 일 하신다.는 믿음이 지각에서 가장 뛰어나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희락을 누리게 됩니다.

나눔: 당신의 인생에 예수그리스도가 주님이신가요?

fun에서 joy로 누리게 하는 예수님을 모든 삶에서 의지하며 인도 받고 계신가요?

이런 영생을 지금 이곳에 누리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카이스트 대학에 디자인 교수인 배상민 교수는 <나는 3D다>라는 책에서 세계가 열광하는 디자이너가 되지 까지 인생여정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모태 신앙이었지만 늘 방황을 했답니다. 디자이너가 되어서도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자신의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머라 말할 수 없는 영적 공허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말씀을 읽다가 배 교수는

<고후5:18-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 이 말씀이 강하게 배교수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것입니다. 배교수는 디자이너로 꿈을 자지게 됩니다. 디자인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구나, 예수님께서 나와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셨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세상 사람과 화목케하는 직분을 주셨구나, 그래서 그때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온 것이 십자가 목거리 MP3플레이어입니다. 이것으로 애플 아이팟을 이기고 은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세계 디자인 협회에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십자가 목거리 MP3플레이어 수익금 3억원을 불우청소년 장학으로 기부합니다.

러브 팟 가습기? 딜라이트?사운드 스프레이? 세라믹 필터? 수익금 13억을 아프리카 마사이족에게 나눔을 실천합니다. 창조적인 직관력은 3D입니다.

I dream therefore I am.

I design therefore I am.

I donate therefore I am.

우리는 신앙도 그렇지 않은가요? 우리 신앙도 창조적 직관력으로 살아야합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를 꿈꾼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이 세상을 복음으로 디자인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모든 사람과 나눔으로 화목케 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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