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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내일을 기대하지 않는 오늘은 무기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기력은 실패가 반복될 때 생집니다.

창공을 마음껏 날던 독수리가 어느 날 사로잡혀 쇠사슬에 다리가 묶였습니다. 독수리는 기를 쓰고 날기를 시도합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쇠사슬에 긁혀 피멍이 들고 살갗이 벗겨집니다. 독수리는 계속해서 날기를 시도하지만 그럴 때마다 돌아오는 것은 아픔과 상처뿐이었습니다. 실패를 거듭하던 독수리는 날기를 포기합니다. 하늘의 삶을 포기하고 땅의 삶을 택합니다. 두 날개는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고 수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쇠사슬이 벗겨졌습니다. 이제 독수리에게 날아오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실패를 경험한 독수리는 ‘시도해보았자 실패할 뿐이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기를 포기해버립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졌습니다. 아무런 시도 도차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 가여운 독수리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안일까요? 우리는 어떻습니까?

<실패는 당신의 삶 자체가 실패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이 아직 성공하지 못했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실패는 당신이 열등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이 완전한 존재가 아님을 의미할 뿐입니다. 실패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리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선택한 자기 백성들에게 대해서 기대하심이 있었습니다.

<수1:7-9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 대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대는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기대하심에 이를 때까지 토기장이처럼 우리를 만지십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도 듣기도 지키지도 않으려합니다. 열방의 우상에 끌려 살아갑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왔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또 실패했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도 다시 말씀에 순종하는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서 이 백성을 패역한 백성이라고 완악하고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많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많은 세월동안 많은 실패에 실패를 경험합니다. 앞에서 독수리처럼 하늘을 삶을 포기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복을 누리고 살기를 포기합니다. 오랜 세월 실패를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도해보았자 실패할 뿐이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를 기를 포기해버립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졌습니다. 아무런 시도 도차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장소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이르쳐 세우시려고 에스겔을 통해서 여려가지 행동으로 경고하십니다. 여려가지 비유로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오늘 15장의 말씀이 열매 없는 포도나무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열매 없는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더 쓸모가 있느냐? 숲 속의 다른 나무보다 무엇이 더 나으냐? 열매 없는 포도나무로 무엇을 만들겠느냐? 그것으로 못을 만들어 물건을 걸어 둘 수 있겠느냐? 포도나무를 태우면 그것을 어느 곳에 쓰겠느냐? 하나님의 기대에서 떠나있는 백성들에게 안타까운 시정으로 책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면 역설적으로 내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를 아직 포기 한했을 역설적으로 하나님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가운데서 지금 이스라엘 민족은 포도나무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성경에서 포도나무로 비유되고 있는 예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호세아서 10장 1절입니다.<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이 외에도 여러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도나무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치 포도 열매처럼 하나님의 기대의 열매를 맺는 백성들이 되어 주기를 기대했습니다.

"포도나무는 왜 존재하는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포도나무의 존재 이유는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포도나무는 전적으로 열매를 위해서 존재하는 나무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백성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기대하시는 열매를 맺여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과 비교 될 수 없는 차별화입니다. 세상을 굴복하게하고 변혁할 수 있는 실력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대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면 오늘 말씀처럼 쓸모없어서 소각처리 하는 추모를 당합니다. 따라서 합시다. <당신은 하나님의 기대하는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대가 있었습니다.

<신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예수님께서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에게 기대가 있습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교과서 삼고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런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재현해내기를 기대하십니다.

성령님께 우리게 기대하심이 있습니다.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하나입니다. 열매 안에 9가지 맛이 있습니다. 이 열매의 모델이 예수 그리스도 말합니다. 즉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안에 거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것을 드려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을 우리를 통해 이 것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재림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심이 있습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오늘 이 자리 오신 우리 모두 하나님의 기대 하시는 열매를 삶에서 풍성하게 맺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나는 4대째 기독교 집안 출신입니다. 나는 유아 세례를 받았고 어려서부터 한 번도 교회를 떠난 일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신앙인다운 열매가 삶 가운데 있는지를 묻습니다. 그러면 매우 자신 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도록 우리를 귀한 포도나무로 삼아 우리에게 큰 기대를 걸고 계시는데, 우리가 오히려 이방의 행습을 좇아 그들처럼 악한 열매를 맺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저와 당신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신은 주님을 만나신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알게 된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중요한 것은 햇수가 아닙니다. 내가 예수님을 10년, 20년 혹은 30년 믿었다는 사실이나 내가 교회를 다닌 지 15년,20년 혹은 30년 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동안 당신의 삶 속에 어떤 열매가 맺혔는가가 중요합니다.

그 열매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로 시작됩니다. 세례요한의 선포처럼 회개하가 천국이 가까이 왔노라...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합니다.

<렘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하나님의 기대하는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다시 말하면<요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를 하나님께서 정리하시도록 우리의 죄를 인정해야합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 몇 가지를 같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거절을 당하거나 다시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통제하려 하려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도 하면서 성령님 인도하심 구하지 보다는 내 뜻대로 조종하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소리를 지르고 고암을 치고 협박을 하고 책임을 추궁하고 그리고 고집을 피웁니다. 자신의 태도라 생각을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통제하고자하는 노력을 안간힘을 씁니다.

교만과 탐욕입니다. : 교만의 히브리어 뜻은 ‘당당함, 허세, 자신만만, 의기양양’을 의미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마음으로 헌신 봉사한다는 말이 괜찮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자신의 생각과 기준이 전부인 봉사와 헌신은 틀림없이 또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보다는 주존심(주님을 높여드리는 마음) 자신의 자존심이 더 중요합니다. 변명합니다. 비교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해서 명문 메이커 유명세를 좇아갑니다.

자만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허물과 약점은 지나칠 정도로 말씀으로 전죄하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말씀 앞에 자신은 너무나 관대합니다. (뭐 다 그런 거지?/ 그럴 수 있는 거지?) 설교를 들어도 저 사람이 들어야할 말씀이네! 말씀을 묵상 적용하는 데 자신에게 적용은 너무 힘들어하는 데 다른 사람에 대한 적용은 천상유수입니다.

질투입니다. : 지관 회장이나 성가대 교사 설거지 식당 목자 등등 교회에 봉사하시는 분 혹시 있을 수 있는 유혹을 주의하십시오. 사람에게 칭찬과 찬사가 쏟아질 때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말고 온전히 주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주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린아이처럼 미숙함 : 시기 미움 분쟁 당 짓는 것

자기중심적 입니다. : 모든 일이 자기를 중심으로 움직여야합니다. 자기가 하나님입니다.

죄의 문어다리의 특성은 죄악의 다리를 끝어 내면 그 자리에 또 죄악이 다리가 자라납니다. 방법은 하나님입니다. 문어머리를 치는 것입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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