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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목장 Q.T sharing


*서로 손잡고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는 짧은 기도 *찬양 *보따리 풀기 : 한 주간동안 큐티하며 있었던 삶 나누기 *말씀 적용 나누기

제자들의 마음 안에는 실패자의 낙심이 여전히 힘들게 했습니다. 자신에 대해 실망과 좌절이 마치 하루 종일 그물질을 했어도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텅 빈 그물처럼 그들의 마음이 그러했습니다. “얘들아,너희에 게 고기가 있느냐?” "없습니다.” 그들의 그물은 텅 비어 있습니다. 텅 빈 새벽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배 오른 편으로 그물을 던지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했더니 텅 빈 배에 좌절과 낙심과 실망으로 가득했던 것에서 만선의 기쁨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때 주님이신 것을 알고 바다로 뛰어 내려 걸어오는 베드로에게 <아침 먹자!>하시는 것입니다. 아침을 먹은 후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안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십니다. 오늘 말씀에 부면 <사랑>이라는 단어로 일과적으로 번역하고 있지만 원어로 보면 <사랑>을 다른 헬라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에서 <사랑>이 원문에는 아가파오로 되어 있습니다. 신적인 사랑인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라고 합니다. 그보다 조금 격이 낮은 '필로스’ 인간의 사랑입니다. 만남 우정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 게 물었던 질문은 아가파스 메, "네가 신적 인 사랑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니?”였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꺼내 놓은 대답은 뜻밖에도 '필로세’입니다. "아닙니다 주님, 아가페가 아니라 필로스입니다.” 아가페로는 사랑하지 못하고 그보다 격이 낮은 필로스로 사랑하겠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누가 놀랬을까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너무 놀라셨습니다. '지금 얘 베드로 맞나? 옛날에 다주를 버릴지라도 하고 나섰던 그 베드로 맞나?’ 그래서 다시 물으십니다. 아가파스 메? 안입니다. <필로세>입니다. 세 번째 질문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베드로가 대답했던 필로세의 사랑으로 묻습니다. "필로스 메?” “그럼 네가 대답한 필로스의 사랑으로는 나를 사랑할 수가 있니?”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먼저 베드로는 근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 모든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하고 대답합니다. 베드로는 무엇을 근심하였던 것일까요? "베드로는 필로스의 사랑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도 베드로는 자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기 존재에 대해서 철저하게 무너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대답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오매.” 이게 무슨 뜻입니까? '내 눈물, 내 처절함, 내 연약함, 내 못남, 주님이 아시잖아요,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주님이 아시잖아요!’ 그런데도 베드로는 끝까지 고백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지 않습니까?”

이젠 베드로가 알게 되었습니다. 내 속에는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내 안에는 주님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근거가, 자원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 했는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허탈한 새벽을 맞는 그 제자들을 위해 조반을 준비하시며 사랑을 되짚어 가시는 주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내가 널 사랑하는 거다. 너 그거 아니?” 입니다. '내가 이제야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습니다.’ 하는 고백인 것입니다. 여기서 출빌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나눔 : 당신은 누군가를 사랑해 본적 있습니까? 사랑할 때 마음과 생각 그리고 삶은 어떻게 변화던가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당신은 어떻게 변해야만 할까요?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생각해 본적 있나요?

오늘 성령님께 <아가파오> 하십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아니?> 아가파오라는 질문에는 3가지 질문이 포함하고 있는 질문입니다. 1 .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하나님이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죄에 좌절하고 낙심하고 있는 아담에게 찾아오셔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냐?> 찾으십니다. 아담이 숨은 곳을 하나님이 모르실까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아담은 하나님을 피해서 숨어있는 자기가 있는 곳을 봤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생각했을 것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두려워하는 걸까? 왜 내 마음속엔 조급함이 있고, 불안함이 있고, 힘들고 어려운걸까? 왜 나는 하나님을 이렇게 피해있어야 하는 걸까? 하나님이 그 질문 안에 담고 있는 의미는 뭘까요? 아담아 네가 있는 곳이 네가 있어야 될 곳이 아니야 <나와> 네가 그 속에 있는 한 너는 불안해하고 너는 힘들어 하고 그리고 너는 어려워할 수는 있지만 이 말을 듣고 내 앞으로 나오면 해결될 수 있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지금 동일하게 질문을 하고 계세요 "네가 어디에 있느냐" 지금 그곳은 네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냐? 거기서 나오라 입니다.

2 .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다가 야곱을 허벅지 관절을 치면서 하시는 질문이 <네 이름이 무엇이냐?>입니다. 다시는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인간의 속성으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삶을 살지 마라나는 것입니다. 네가 인생의 주인 되어 살지 말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고 회복하실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실 약속이 있는 이름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시몬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면서 네 생각 만 앞세워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 마음 그리고 네 고집만 앞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신앙고백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베드로 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네 신앙고백위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는 이름 베드로이름으로 살도록 회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자녀 그리고 그리스도인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자로 살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3 .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아무 생각 없이 아무런 희망 없이 마른 마무처럼 살고 있는 모세를 부릅니다. 그 모세에게 하나님이 질문합니다. <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지팡이입니다.> 하나님이 지팡이를 놓으라 했을 때 순종하니까? 뱀이 됩니다. 하나님이 뱀의 꼬리를 잡으라 말씀에 순종하니 지팡이가 됩니다. 모세에게 너는 순종만하라 그러면 지팡이 같은 네 인생을 하나님의 지팡이로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마른 막대지 같은 우리인생에 하나님이 오셔서 개입하고 붙드시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됩니다.

나눔 : 부활의 예수님이 지금 당신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 “네 이름이 무엇이냐?”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묻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물음 앞에 어떻게 회복되기를 원하십니까?

적용된 나눔 중심으로 손잡고 짧은 기도 주기도문 차와 간식을 나누면서 중보기도 제목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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