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마음을 주옵소서 Q.T sharing
*서로 손잡고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는 짧은 기도 *찬양 *보따리 풀기 : 한 주간동안 큐티하며 있었던 삶 나누기 *말씀 적용 나누기
나눔 : 당신은 지혜를 무엇이라고 정의 하고 싶습니가?
오늘 말씀은 솔로몬 왕을 통해서 진짜 지혜가 무엇인지를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솔로몬이 왕이 되어서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1000마리로 번제를 드리는 장면인 나옵니다. 한 곳에서 천 마리입니다. 상상을 해보십시오. 번제를 드리려면 먼저 제물을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피를 쏟아야 제단 사방에 뿌려야합니다. 한 마리가 아니라 천 마리입니다. 이곳저곳에서 짐승을 잡는 목 따는 소리가 납니다. 신음하는 소리입니다. 우리교회 주변에 고양이가 많습니다. 번식할 때가 되면 이곳저곳에서 신음하는 응야웅~~~소리가 납니다. 얼마나 애절 한지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천 마리의 피가 쏟아집니다. 온 통 피바다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곳저곳이 모든 곳이 다 피투성이 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피 냄새는 기독하리 만큼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일천번제로 하나님께 나가야만 되는 솔로몬의 간절함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 말씀을 자세히 상고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는, 자신이 왕위에 오른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솔로몬은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셋째로는, 하나님의 백성을 잘 다스려야하는 막중한 사명과 관련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이 알고 있었습니다. 오직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일천번제로 하나님 앞에 가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 꿈에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쉽게 말하면 백지 수표를 주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무엇이든지 다 줄게 이런 의미였을까요? 그런 의미도 있지만, 하나님의 솔로몬의 마을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 네 마음이 무엇이냐? 입니다. <왕상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 솔로몬의 마음을 안 하나님은 매우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 네가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도 구하지 않고,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구하지 않고, 저 원수를 하나님 혼 줄나게 해주세요. 라고 구하지 않는 구나! 오직 <듣는 마음>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만을 구하는 구나. 하면서 하나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나눔 : 하나님이 내가 무엇을 줄고, 너는 구하라 했을 때 당신은 무엇을 구해 을 것 같은가? 구하는 이유는?
듣는 마음이었습니다. <레브 쇼메아>=<듣는 마음>, <레브 쇼메아>=<선악을 분별>입니다. 솔로몬은 <레브 쇼메아>=<듣는 마음> 한 가지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레브 쇼메아>=<듣는 마음>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알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솔로몬에게만 솔로몬처럼 중요한 자리에 있거나,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만 갈망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을 자로서 우리는 이런 갈망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복음을 이 땅에 삶으로 실현해야 할 사명을 가진 우리는 이런 갈망이 있어야 되지 않을 까요?
솔로몬은 <레브 쇼메아>=<듣는 마음>,를 얻기위해 일천 번제라는 피 흘림으로 나아가지만 오늘날 우리는 일천 번제의 피 흘림보다 더 완전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레브 쇼메아>=<듣는 마음>얻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갑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듣는 마음입니다. <레브 쇼메아>=<듣는 마음> 이 회복되어야 하나님의 음성이 제대로 듣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려 질 때 하나님의 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행동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지혜란 하나님의 말씀을 현실화 시키는 능력입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나눔 : 공동체 안에서 대화 시 잘 듣는 편인가? 아니면 주장하는 편인가?
왜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가? 꿀 송이처럼 달지 않고 내 마음에 말씀이 지루한가? 내 마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불어 먹고 마시지 상태를 누리지 못하는 가? 그것은 깨진 거울처럼 우리 마음에는 상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가 보혈을 의지해서 나가야합니까? 이 상한마음이 보혈로 회복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를 못합니다. 말씀을 보아도 왜곡되게 봅니다. 그 복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누릴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자그마한 어려움을 당하면 쉬게 무너집니다. 그리고 두려워합니다. 예배를 드려도 어려운 일이 생길 까봐 두려워서 예배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진정한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능력 평강을 누리지 못합니다. 상한 마음이 회복되어야합니다.
헨리나웬은 <상처 입은 치유 자>라는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이야기가 성령님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상처 받은 내 삶의 이야기가 만날 때 진정한 <듣는 마음>이 회복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나를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체험 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2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일에든 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의 마을 품으라 합니다. 보혈의 마음입니다. 구속의 은혜입니다. 씻어 주심의 용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사랑입니다. 이 마음을 품고 공감하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전국에 부복사 계속훈련 할 강사들이 모여서 워크 삽을 했습니다. 저 역시 참여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목사님이 교역자들 가운데 가장 일하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등감이 심하거나, 상처가 많은 교역자들이 동역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담임목사가 그런 의도 이야기 한 것이 안인데 그 의도를 왜곡해서 듣는 다는 것입니다. 듣는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회복되지 안 해서 그렇습니다. 담임목사 도 마찬가지입니다. 듣는 마음이 회복되지 않으면 목회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감사가 없습니다. 은혜가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생명력이 없습니다. 성도님들은 안 그런가요? 그래서 우리는 보혈로 나아가야합니다. 공감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브 쇼메아>=<듣는 마음>회복이 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의 공감은 됩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합니다. 거짓을 하는 사람을 공감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거짓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탐욕이 많은 사람의 입장을 공감하게 되면 나 역시 탐욕이 나도 모르게 들어옵니다. 공감은 하지만 같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공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감하는 자의 듣는 마음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들을 것인가? 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레브 쇼메아>=<듣는 마음>회복이 되면 주님의 마음을 주십니다.
나눔 : 당신은 듣는 마음을 회복하지 못한 상한 마음은 없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서로 고백하면 주님의 보혈로 듣는 마음으로 회복 할 수 있도록 중보 해보자.
적용된 나눔 중심으로 손잡고 짧은 기도 주기도문 차와 간식을 나누면서 중보기도 제목나누기 https://www.facebook.com/songjukc1962 https://www.facebook.com/QTSAMO 목자님들은 페이스북에 등록해서 목장 나눔 보고로 우리같이 은혜나누기 은혜100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