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sharing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 거짓 (벧후2:1-11)
Q.T sharing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 거짓 (벧후2:1-11)
거짓말 의미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8분에 한번 꼴로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거짓말로 인간관계를 조종하고 이용하는 사람을 능력 있는 사람으로 말합니다. 진실만을 말하고 거짓말을 못하면 바보라고 합니다. 인간관계는 일종의 교환과 거래의 과정이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읽고 적당히 거짓말을 해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도 그렇게 이해고 수용하실까요?
오늘 베드로후서를 통해서 하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신앙의 공동체 안에 너희들에게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거짓선생들이 있을 것을 것이다. 라고 경고하시면서 그 이유는 거짓 때문에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망한 사건을 들어대시면서 이런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지체하지 않습니다. 심판은 반드시 닥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벼운 거짓조차도 용납하지 않는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거짓이 얼마나 예배의 공동체에게 심량을 상하게 하고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주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은 거룩한 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거짓이 우리 자신과 공동체에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를 경고 하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중의 대표적인 5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①회피형 거짓말 ②비난형 거짓말 ③농담형 거짓말 ④아부형 거짓말 ⑤위장형 거짓말
우리는 어떤 형의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여려분 어떤 거짓말도 성령님을 근심케 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하나님을 속이는 것임을 아십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사도들에게 그것이 땅 판 것의 모든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죽어 나갔습니다. 이 죄가 그렇게 심각한 죄입니까? 사실 시기심, 탐심, 거짓말은 우리가 늘 쉽게 넘어지는 죄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큰 죄인가? 그 죄가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죽어나가야 할 만큼 큰 죄인가?’ 예 심히 두려운 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네가 성령을 속이고”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로다”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이 사건으로 인하여 초대교회는 큰 시험에 빠져 무겁게 가라앉는 것이 아니라 또 다시 부흥이 일어납니다. 오히려 진정한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다 아십니다. 사람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지만 우리 마음에 임하신 성령을 어떻게 속이겠습니까? 거짓은 사탄입니다. 거짓을 당장 멈춰야합니다.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적용 나눔 ---------------------------------------------------
* 당신으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거짓말하게 하는 상황은 어떤 것 인가요? 5가지 유형 중?
* 가장 빈도 높은 거짓말은 어떤 것인가요? 거짓말의 유용성을 생각하십니까?
* 성경은 거짓을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 거짓 때문에 피해 본 것이나 피해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