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6 목장 QTsharing)하나님이 크게 기뻐하게 하시는, 감사(느12:38-44)
(20160626 목장 QTsharing)하나님이 크게 기뻐하게 하시는, 감사(느12:38-44)
감사는 배우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체를 보십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안에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참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지금 내 눈앞을 캄캄하게 하는 시련이 뜻밖의 축복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섭리일 수 있습니다. 큰 그림을 보시며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는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그러합니다. 느헤미야 12장은 느헤미야와 그의 백성들은 성벽을 재건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런 상황 속에서 소소한 것부터 어려운 것과 부치도록 부담스러운 것 까지도 늘 하나님의 일로 감사하면서 감당했습니다. 그리고 기뻐했습니다. 즐거워했습니다. 백성들이 감사를 봉헌식이라는 행동을 표현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을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크게 즐겁게 하셔서 누리는 기쁨입니다.
오늘 이 자리오신 우리 모두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행동으로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게하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1.모든 상황에 예수가 왕 되심을 행동으로 고백해야합니다. <느12:44>
어떤 일이 있어도 그들은 하나님 앞 에서 성전 세를 내고 소산물의 첫 것을 드리며 십일조를 하겠다고 했던 결단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봉헌식 날에 약속대로 실행에 옮기는 백성의 모습을 보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기뻐합니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로 하나님이 모든 곳에 왕입니다. 라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봉헌의 의미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한다면 그 감사를 행동으로 옮겨야 됩니다. 주님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생각에 머물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할 일은 예수그리스도가 왕 되심을 행동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머리이시고, 그분의 다스리심을 온전히 드러내야 하는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심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 것은 가장 경계하고 슬퍼해야 할 일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뜻이기에 자신의 주장, 계획을 꺾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순종한 기억이 언제입니까?
억울하고 손해 봐도 “나는 죽었습니다” 고백하면서 예수로 살기 우해 몸부림 쳐보았습니까?
2. 어떤 상황에도 성경말씀대로 된다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느12:43>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게 하시니까 부녀와 어린아이들까지도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형편이 좋아져서가 안입니다. 환경이 나아져서 도안입니다. 여전 살기 힘든 가운데 있지만 단한가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진다. 그들의 믿음을 보고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게 하신 것입니다.
왜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나는 초대교회와 오늘의 교회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그때의 성령님과 지금의 성령님이 다르기 때문일까요? 성령의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성령님은 똑같은 분이십니다.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 때문입니까?
<지금도 성경 말씀대로 된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지금도 진실로 믿고 성령님에게 완전히 순종하는 사람이 지금이라도 있다면, 성경에 약속하신 이 교회는 지금우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는 말씀대로 된다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적용나눔 --------------------------------------------------
* 당신이 가지고 있는 습관은? 그 습관이 어떻게 만들어 졌나요?
* 당신은 감사한 적이 있습니까? 어떤 감사인가요?
* 당신은 상황 속에 예수가 왕 되심을 행동을 고백한 적은?
* 당신은 하나님 말씀대로 된다는 믿음을 가진 적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