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QTsharing) 견고한 진, 하나님의 방법으로(수6:1-7)
(목장 QTsharing) 견고한 진, 하나님의 방법으로(수6:1-7)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난공불락이요 견고한 성인 여리고와의 전쟁인데 하나님은 왜 그 전쟁에 걸 맞는 전술과 전략을 주지 않는 것인가? 어떤 무기를 사용할 것인가? 군대편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대해서 전혀 언급하기 않는가? 입니다. 전쟁의 통상적이고 상식적인 방법이 안인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처방을 주십니다. 이 전쟁은 물리적인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또 한지는 어떻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비현실적이요 비통상적 비상식적이고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처방에 어떻게 저렇게 순종할 수 있었을 까입니다. 그들의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은 단번에 만들어진 것이 안입니다. 오늘 여리고 전투를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게 하신 하나님의 작업이 있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작업이 오늘 치열한 영적전쟁을 하는 우리에도 꼭 있어야할 하나님의 작업입니다. 4장과 5장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 항상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4장에 보면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고 있는 중에 각 지파에서 한 명씩 차출한 열두 사람에게 강바닥으로 다시 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제사장들이 섰던 지점에서 열두 개의 돌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길갈이라는 곳에 그 돌들을 하나씩 쌓기 시작했습니다. 열두 번째 돌이 맨 위에 단단히 놓이자 그는 백성에게로 몸을 돌려 일장연설을 합니다.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입니까? 하거든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습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함으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이 했습니다.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하라”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행하신 역사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 하신다. 우리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시다>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2 . 우리는 하나님의 것임을 믿어야합니다.
5장에 보면 견고한 여리고 전쟁을 앞에 두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할례를 행하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너는 누구 것인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수치”가 떠간 것처럼 우리의 죄의 수치가 떠나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더 이상 과거의 너희가 아니다. 너희는 내 것이다.’ 이제는 죄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리스도는 옛 삶을 끊어 내신다. 그분은 우리를 죄와 죽음의 힘에서 분리해 내셨다.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아니다. 우리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앞에 2가기를 기억하고 믿을 때 우리의 영안이 열립니다. 우리를 위해 싸우시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향한 하나님의 처방에 순종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까지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원수를 위해 복을 빌라 악한 자를 위해 기도하라 선대하라 관용하라 사랑하라 용서하라 이모든 것이 내 현실하고 맞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도 이제는 하나님의 처방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눅10:6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이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처방에 순종하시는 복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나눔 -----------------------------------------------------
* 당신 안에 영적 싸움은 어떤 것입니까? 이 싸움에서 가장 힘든 것은 무엇입니까?
* 당신은 영적싸움에서 하나님의 처방을 받은 적은 있습니까? 처방이 당신 직면한 상황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 하나님의 처방 순종하려면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