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QTsharing 나의 피난처 예수그리스도(수20:1-6)
“요한1서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라는 말씀에 근거해서 보면 우리 모두 이 말씀에 자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자료에 의하면 교회에 일어나는 살인의 유형은 75% <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부지중에 한 말 때문에 상처를 주고받음으로 교회를 떠나가게 하고 영혼을 실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부지중에> 라고 하지에는 그렇고 분노와 충동이 조절 실패로 나가는 말 때문에 교우들이 몸살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우려스러운 것은 이제는 교회 안에서 의도적인 말로 교회 공동체가 어려움을 적는 경우가 꾸준하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거짓말, 근거 없는 말, 유언비어, 소문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도피성을 주십니다. 부지중에 살인한 자는 도피성 제도를 통해 구원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바로 부지중에 살인할 수 있는 연약한 사람임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듯이 인생은100% 죄인입니다. 100% 죄인인 우리는 죄 사함의 은총을 모르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죄 사함의 은총을 믿고 누리기 위해 영원한 도피성이신 예수님께로 피해야 합니다. 우리는 피난처 되는 예수님의 품에 안기는 은혜가 있어야합니다.
예수님 품에 안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예수 품안에서 용서하고 용서 받을 수 있는 회복입니다. 부지중에 살인을 하면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갑자기 가족 친지를 잃으면 피의 보복 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죄의 결과가 사람을 분노하게 만들고 복수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피의 보복을 용서로 끊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지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피의 보수를 끊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용서입니다. 상처 주는 말들의 가해자든? 피해자든? 모두 우리의 도피성인 예수그리스도의 품에 안겨야 합니다. 용서하고 용서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이것만이 피의 보수를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도피성은 방임이나 묵인이 안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의 품입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성령님이 용서의 마음을 주실 때까지 나를 향하신 십자가복음을 계속 묵상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 당신의 말의 유형은 어떻습니까? 이로 인한 반응은 어떻습니까?(가정, 교회, 직장)
* 부지중에 말 때문에 상처를 주었거나 받은 적 있습니까? 그런 당신의 마음은?
피의 보수는 어떤 양상인가? (분노, 보복, 미움, 원망, 회피....)
* 피의 보수를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