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QTsharing 당신은 누구의 관리를 받고 계십니까? (수21:1-3)
우리의 인생은 누구에게 관리를 받고 있습니까? 그리고 누구에게 받아야만 합니까?
하나님은 <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범사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함께하심과 인도하심을 인정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관리하신다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 집중적으로 관리를 받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1 .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관리 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은 40년 광야훈련을 지나 가나안 땅에 들어와 땅 분배가 끝나고도 살인이 있을 것을 아시고 도피성 제도를 주셨습니다. 도피성에 들어간 사람들은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도피성에 있어야하는데, 레위사람들이 열두지파가 사는 곳곳에 흘어 져서 그들을 도와줍니다. 성전이 있어야 하고, 성전에서 도와주는 제사장의 일을 누군가 해야 하는데 흩어져 살 것이라고 했던 레위가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레위는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쳐서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창49:5-7에 보면 아버지 야곱에게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를 예언을 들은 배경은 레위의 잔혹성 때문입니다. 여동생이 세겜 남성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한 잔인한 보복을 합니다. 이로 인해 레위사람들을 <잔해하는 기계>라고 합니다.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는 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야곱은 전역에 흩어져 살게 될 것이라고 예언을 합니다. 그러나 광야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하나님 편에 선자는 나오라 했을 때 레위 지파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이 쳐서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서겠습니다. 하면서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레위사람들이 예배가 회복이 되니까 “야곱이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를 예언을 했어도” 도리어 큰 복을 받았습니다. 흩어져 살리라 한 것이 저주가 아니라 곳곳에서 제사장으로 섬기는 축복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레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저주마저 축복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레위에게 계속 너희에게는 기업이 없다. 기업이 없다, 너희는 내가 기업이다.>하며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인 내가 너를 관리해 주겠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관리를 받을 때 진정한 안식이 있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편해서 관리를 받는 것입니다. 모든 예배가 그러하지만 특별히 하나님이 계정하신 주일이 그러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께 관리를 받아야하는데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을 관리하고 삽니다. 주일은 지켜도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지켜야 되는 날입니다. 주일은1부 예배에 왔다가 놀러가는 날이 아닙니다. 예배드리고, 구원을 위해서 섬기고, 봉사하고, 나누고, 일대일 양육을 받고 큐티 나눔을 하고….하루 종일 구원을 위해 시간을 드리는 그것이 하나님 편에 서서 관리 받는 시간입니다.
2 . 말씀과 기도로 관리 받아야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땅 분배가 다 끝날 때까지 아무도 레위에게 성읍을 안 주는 겁니다. 성읍을 줘야 거기에 머물면서 제사를 드리고 일을 할 텐데 아무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 서서 관리 받고 있는 레위 자손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파의 기업 분배가다 끝나니까 21장에 와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로 명하사’ 주라고 하신 성읍과 들을 요구합니다. 잘 기다리다가 때가 됐을 때 구해야 합니다. 그냥 구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의거해서 정확하게 구해야 합니다. 레위 자손처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로 명하사.” 하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합니다. 말씀으로 요구를 해야 합니다. 말씀 없이 구하는 모든 것은 욕심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응답이 되어도 문제입니다. 내 감정으로 구하면 안 됩니다. 내 느낌으로 구하면 안 됩니다. 말씀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수21: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그 말씀대로 응하는 형통하는 삶에 걸맞게 우리의 믿음을 관리해 주십니다. 말씀을 알고 실행하며 기도하며 가는 인생을 하나님이 형통의 삶으로 관리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연주자라>는 책 저자 송솔나무 집사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저의 비전이고, 그 분께 순종하는 것이 제 계획입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최고의 "자기관리" 입니다 ! 중요한 것은 금이나 은으로 만든 악기가 아니에요. '누구 손에 붙들린 악기인가'라는 것이 중요하죠.
우리의 인생이 누구 손에 관리 받고 있느냐? 중요합니다.
적용 나눔---------------------------------------------------------------
* 당신의 인생은 누구를 관리해주거나 관리 받은 적 있습니까? 유익한 것과 어려웠던 것은?
* 당신이 하나님께 인생을 관리 받는다 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 예배를 통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관리 받은 경험은 있습니까?
* 당신의 인생을 붙들고 있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