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목장 QTsharing 예수그리스도께 LINK된 우리, 열정


목장 QTsharing 예수그리스도께 LINK된 우리, 열정 (롬1:8-17)

우리에게는 어려운 상황들을 만날 때에 후유증에 시달릴 때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몸서리를 칩니다. 아파합니다. 눈치를 보게 되고 보이지 않는 진장감이 있습니다. 맥이 풀리고 의욕도 없어집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영적파장입니다. 신앙의 열정이 식어지는 것입니다. 잘 회복이 안 됩니다. 이런 현상은 가정에서도 교회공동체에서도 그리고 일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그러합니다. 무엇이 치명적이 모욕에도 복음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강력해지는 것일까요? 우리도 어려움을 적어도 바울처럼 복음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고 더욱 강력한 삶을 살 수 있을 까요?

1 . 강한 목마름이 있어야합니다.(롬1:14)

즉, 빚진 자의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빚진 자 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편안하지 않고 매우 부담스럽다는 뜻이다. 바울은 항상 복음에 빚진 자라고 고백합니다. 전에는 내가 훼방자요 폭행자요 핍박자요 혈기 있는 자요, 살인자였던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복음의 빚을 갚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복음의 빚에 대한 강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의 열정이 넘쳤습니다.

어려움을 만난 후에 우리가 열정을 잃어버리고 식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이 같은 빚진 자의 심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에 보면 우리는 죄와 허물로 진노를 받아야하고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풍성한 사랑으로 죄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영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권속이요 하나님나라에 시민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풍성한 사람과 은혜로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들 안입니까? 이 심정이 없으니까 복음에 배부르지도 않고 배고픔도 모릅니다. 복음을 능력을 마음 것 누리지도 못하면서 복음에 대한 목마름도 못 느끼는 어정쩡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복음에 빚진 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자리에 전부 쏟아 붙습니다. 우리에게 사명이 무엇입니까? 그 사명에 복음의 은혜를 쏟아 부어야합니다. 바울도 오늘 말씀에 보면 누구에게 빚진 자라고 합니까? 헬라인인입니다. 이방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의 순종으로 사랑과 섬김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야만인입니다. 신앙의 교향도 없고 성숙하지 못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상처를 주는 자들에게도 복음의 빚진 자의 심정으로 오히려 선대하고 축복하고 관용하고 말씀의 순종의 성숙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지혜 있는 자 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인 것을 삶으로 증명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야합니다. 어리석은 자입니다. 어린아이 신앙으로 줄곧 넘어지는 자들에게 복음의 위로 배려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쏟아야합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복음으로 쏟았을 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고 새 힘을 공급받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2 .복음의 가치와 연결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롬1:16-17)

복음의 가치에 연결되었을 때 열정이 솟아납니다. 복음의 가치와 연결된다는 게 무엇일가요? 이 땅에 살고 있지만 하늘의 능력으로 하늘과 연결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18장 18절에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라고 말씀하셨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는 말은 서로 연결됐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실과 하늘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존재입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이 땅을 살고 이 땅에서 드린 기도의 능력으로 하늘을 움직이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가치와 연결된 사람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무엇과 연결이 되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 분노를 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인생이 자신의 억울함, 연약함과 열등감에 항상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계속해서 가슴에 품어 키워온 것입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하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무엇과 연결이 되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복음의 가치에 연결된 인생은 반복되는 죄를 자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고 끝없이 복음의 가치에 연결되기를 온 맘을 다합니다. 여려분 힘드십니까? 신앙의 의욕도 열정도 식어졌습니까? 복음의 빚진 자의 심정을 회복하시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의 가치에 연결된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적용나눔------------------

* 당신은 어려움을 격은 후 후유증은 무엇이고, 그 후유증의 영적여파는 어떤 것입니까?

* 영적파장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빚진 자의 십정? 복음의 가치와 연결?

* 사명의 자리에서 복음의 은혜를 쏟아 놓아야할 대상은?


Featured Posts
Recent Posts
아직 태그가 없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