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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QT sharing 여호와의 날, 그러나 (욜3:14-17)


목장QT sharing 여호와의 날, 그러나 (욜3:14-17)

유다백성이 죄를 지었습니다. 유다 백성 중에는 여호와께 심각하게 죄를 범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좀 덜한 죄를 지은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직접 죄를 짓지는 않았지만 죄를 방관한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소수이지만 죄를 경계한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을 싫어합니다. 잘못은 하면서 야단은 맞지 않으려 합니다. 죄를 꾸중하시는 것만 야속하게 여겨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지까지 합니다. 죄 짓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발각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시대입니다.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선택할 때가 많습니다. 죄의 씨를 뿌리고서도 심판을 면하려는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일본의 쓰나 미처럼 전혀 예상할 수 없는 화급한 죄의 쓰나 미가 덮치는 상황입니다. 이런 유다백성을 향해서 요엘도 죄의 쓰나미가 덮칠 유다백성을 향해 <안 돼!, 여호와의 날 가까이 왔어!, 메뚜기 재앙이야!> 유다백성을 다급하게 경고하고 왜! 이런 메뚜기 재항이 오게 된 것 인지, 여호와의 날이 어떤 날인지를 요엘1장에서 얼마나 상세하고 구체적인지 모릅니다. 노골적인 표현을 감추지 않으십니다.

오늘 요엘서를 보면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1장에서 2장 11절까지는 죄 때문에 받을 저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반면 요엘2:12절부터 마지막 3장까지는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신11: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라는 말씀처럼 우리 앞에 저주의 길과 복의 길이 놓여있습니다. 저주의 길을 갈 것 인가? 복 된 길을 갈 것인가의 분수령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오늘 날 시온과 예루살렘은 어디인가? 오늘날 하나님이 거하는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하시는가? 하나님은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 마음을 찢고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자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복된 자의 길입니다.

우리가 저주받는 인생을 살 것인가?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 것인가의 분수령은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하나님을 찾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을 찢는 회개란 어떤 것 인가요?

자신이 지옥에 갈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실제로 얼마나 심각한 죄인인지를 모릅니다.

진정 마음을 찢어 회개한 사람은 <어쩔 수 없었어서.> 환경을 탓하거나 <저 사람이 나를 죄를 짓게 했어>하면서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습니다. 오직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찢는 회개는 하나님이 말씀대로 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다윗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라는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마크 트웨인이 성경을 읽고 있는데 어떤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청년은 마크 트웨인이 성경을 읽는 모습에 의아 하다는 듯 이렇게 묻습니다. "선생님께서 성경을 읽고 계실 줄은 몰랐네요. 선생님은 성경의 모든 말씀들을 이해하시나요?" 그러자 마크 트웨인은 빙그레 웃으며 말 합니다 "성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그러나 제가 마음 아픈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말씀 때문이 아니라 알고 있는 말씀조차 삶에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우리 앞에는 복의 길과 저주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내 생각 내 기준, 내 욕심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하고 따르면 복 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를 거스르면 저주가 임하게 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아무도 말릴 수 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나도 기쁨으로 행하는 것만큼 복된 일이 없습니다.

적용나눔 :

* 하나님의 복된 인생이 되려면 마음을 찢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당신이 찢어야할 마 음은 무엇입니까?

* 마음을 찢는 회개는 죄인 것을 인정하고, 정죄하지 않고 나에게 적용시켜 깨끗하게 하소서 요청, 말씀 대 로 살려는 갈망입니다. 당신은 어떤 것이 안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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