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구역 QT sharing 꼭 회복해야 할 청지기 신앙 (딤전3:14-16)


구역 QT sharing 꼭 회복해야 할 청지기 신앙 (딤전3:14-16)

‘진정 교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질문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 사회가 민주화되어 가면서 교회에서도 민주화를 위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도 민주화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까지는 목사가 교회의 모든 일을 다 했으니까 이제는 대신 우리가 하자면서 교인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진정한 민주화는 목사와 교인들이 다 함께 ‘교회의 참된 주인이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그러합니다. 지금 바울이 편지를 쓰고 있는 대상은 디모데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절대로 위축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죽어 있는 신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딤전 3:15 말씀에 바울은 이 고백을 통해서 교회의 주인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에 의하여 주관되고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얼마만큼 더 생명력 있는 교회로 성장해 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교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얼마만큼 의지하고 신뢰하는가? 그리고 얼마만큼 그 하나님께 지혜에 순종하며 이루어 나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교회의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함으로써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그분께 지혜와 지도력을 구할 때, 교회는 교회로서의 진정한 역할을 감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확인하는 질문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우리교회의 주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까? 우리 가정의 주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까? 우리의 인생의 주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까?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증세가 있습니다. 교회가 진리의 기둥이요 터가됩니다. 우리의 가정이 진리의 기둥이 되고 터가 됩니다. 우리의 인생이 진리의 기둥이 되고 터가 됩니다. 여기서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것이 기준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해집니다. 그리스도만을 드려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경험 될 수 있는 삶을 삽니다. 이것이 어떤 것이지요. 교회 공동체 안에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들어나고 있는가? 우리 모든 기준이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인가? 우리의 언행과 삶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인가? 어떻습니까? 교회의 머리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에 붙어있는 지체입니다. 교회의 모든 지체들은 철저하게 예수님에게 연결되어 있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수없이 반복하면서 꿈속에서도 주님을 뜻이 무엇인지? 주님의 원하심이 어떤 것인지? 순종하려고 갈급했는가? 이것이 살아 있는 교회입니다. 머리되신 예수님께 link된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에 들어와서 목소리를 높이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겸손과 순종으로 엎드립니다. 철저하게 예수님 중심이어야 합니다. 교인들끼리 서로 만나면 각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변한 살아 있는 간증들을 나누는 분위기 입니다. 전통이나 다수의 의견보다 과연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분위기로 만들어집니다.

죄의 종노릇하는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은 것이 믿어집니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더는 육신에 끌려 다니며 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을 따라 살 수 있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이미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놓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혈기가 있고, 고집이 일어나고, 원망과 시기가 일어날 때 이렇게 말해야합니다. “사탄아 나는 너의 종이 아니야!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를 죄에 내맡길 것인가? 나를 하나님께 바칠 것 인가? 우리의 믿음의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혈기를 부릴 것인가? 기도하며 인내하며 주님의 마음을 품을 것인가? 고집하며 자기주장을 할 것인가? 말씀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할 것인가? 주인의식으로 살 것인가? 지체의식으로 살 것인가? 소유로 살 것인가? 청지기신앙으로 살 것인가? 우리의 믿음의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적용 나눔 :

* 당신의 교회의 사역을 할 때 주인의식으로 합니까? 지체의이식으로 합니까?

* 교회 공동체 안에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들어나고 있는가?

우리 모든 기준이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인가?

우리의 언행과 삶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인가?

* 당신의 믿음의 의지는?

혈기를 부릴 것인가 기도하며 인내하며 주님의 마음을 품을 것인가?

고집하며 자기주장을 할 것인가 말씀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할 것인가?

주인의식으로 살 것인가 지체의식으로 살 것인가?

소유로 살 것인가 청지기신앙으로 살 것인가?


Featured Posts
Recent Posts
아직 태그가 없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