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LINK 바른 신앙 약1장2절애서3절
성경 : 야고보서1:2-3
제목 : 시험의 의미
보석상들이 다이아몬드의 진품 여부를 시험할 때 종종 그 보석을 맑은 물속에 넣어 보곤 한다. 진짜 다이아몬드는 밝은 빛을 내면서 반짝거리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가짜 보석은 거의 아무런 광채도 내지 않는다. 이 두 보석을 나란히 놓고 살피면 훈련받지 않은 이들도 쉽게 그 차이점을 식별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하게, 불신자인 세상 사람들도 참된 그리스-도인들과 그저 입술로만 신앙을 고백하는 이들 사이의 차이점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는 보석의 경우처럼 이 둘 사이에서도 그 광채의 측면에서 눈에 띄는 차이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특히 그들℃1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그러하다 많은 이틀은
고난과 좌절을 통해 혹-독한 시험을 겪기 전까지 자신의 신앙에 관해 큰 자신감을 품곤 한다 그러나 그의 신앙이 실아있는지 죽었는지. 찬된지 가짜인지. 구원에 이르는 것인지 아닌지는 그가 역경을 감당히는 자세를 통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어떤 이의 신앙이 참된 것인지 여부는 고난의 시기에 분명히 입증될 것이다. 이는 그 고난의 어떤 것이든, 어디에서 유래했든지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신앙이 공허한 입술만의 고백이거나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확고하고 지적인 깨달음에 근거하지 않은 일종의 감정에 불과할 때. 불같은 시련 앞에서 그 신앙은 결국 소멸하고 만다는 점을 야고보는 드러낸다. 그러나 참된 신양이 있을 때, 우리는 환난을 겪을 때 자신의 진정한 상태를 더 깊이 성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미음이 자기기만과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상대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지신의 연약함을 살피면서 기도로 하나님과 씨름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를 붙드시는 은혜를 체험하면 우리는 더욱 담대한 소망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
성경에 따르면, 주님이 그분께 속한 백성들의 삶에 시련이 다쳐오도록 허용하시는 데에는 적어도 여덟 가지 목적이 있다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첫째는 우리가 지닌 신앙의 견고함을 시험하시려는 데 있다.
주님은 여러 방식으로 우리의 영적인 자기 점검을 도우신다. 곧 주님은 우리의 삶에 시련을 허락하심으로써 우리가 자기 신앙의 강점 또는 약점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둘째 목적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시려는 데 있다.
이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가 교만과 영적인 자기만족으로 변질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일깨우시는 것이다.
고후 12:7에서 사도바울의 계시 영적체험? 너무 자만하기 않게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셋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년을 허락하시는 목적은 세상의 것들에 의존하는 태도를 비리게 하기 위함이다.
산에서 5천명 모인 자리에 예수님은 빌립에게 우리 가 어떻게 이 사람들을 먹일 수일까? 빌립을 시험하고자.... 각 사람이 조금씩 이라도 먹으려면 200 데라이온의 떡이 부족합니다. 주님을 공급해주실 것을 신뢰하는....
모세?
네 번째 목적은 우리를 영원한 하늘의 소망과 가운데로 부르시려는 데 있다.
롬8:18-25
다섯 번째 목적은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드러내려는 데 있다.
아브라함과 이삭?
여섯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련을 허락하시는 목적은 그분이 베푸시는 은총의 소중함을 깨우치려는 데 있다.
일곱째, 주님은 시련을 시용하셔서 성도들이 그분의 일에 크게 쓰임 받도록 지속적인 능력을 키워가게 하신다.
여덟째이자 마지막으로 주님은 시련을 사용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울 힘을 얻게 하신다.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헤게오마이 여기다. 명령입니다.
순수한 기쁨, 완전한 기쁨
하나님을 기대하라
약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앎이라(기노스코) 분별력 있는 태도를 말합니다. 어떤 일을 온전히 분별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자진의 체험을 통해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약속이 참되다는 것을 실제로 배우게 된다. 때때로 다쳐오는 고난과 시련 혹은 연단을 견뎌낸 후 우리는 지신이 주님을 여전히 신뢰할 뿐 아니라 이 일을 통해 그 신뢰가 더욱 견고해진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인내는 꾸준히 유지되는 내적능력이며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면서 어떤 시련을 끈기 있게 감당해 낼 때마다 더욱 견고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