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령께서 주시는 질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갈망이 극한 상황에서만 있는 것일까?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갈급함이 꼭 이 어렵고 힘든 상황일 때만 있는 것일까? 이런 하나님의 만져주심과 위로에 대한 소망이 극한 불안과 낙심 중에 있을 때만 있는 것일까요? 성령계서 깨닫게 하시는 답은 “아니다”입니다.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극한 어려운 처지에 빠져서만 갈급해서는 안 됩니다. 형편이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아도 모든 것이 평탄할 때에도 우리는 변함없이 하나님을 도우심을 갈망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을 갈급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만져주심과 위로를 소망해야합니다. 괴로울 때나 형통할 때 어느 때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동행하심을 갈망하고 갈급해야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갈망하십시오.
시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합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갈망합니다.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습니다. 그래도 밤낮으로 심이 애통하며 눈물 흘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지난 성전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곤 했던 일들을 기억하면서 영혼이 낙심과 두려움 중에도 살아계신 주님만을 생각하고 그 주님만을 갈망합니다. 그리고 밤낮으로 다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빈정대고 거짓을 일삼는 저 악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세요. 하나님, 나를 크게 기쁘게 하시는 하나님께로 기뻐하면서, 찬양에 맞추어 주님께 감사하렵니다. 할렐루야! 그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러면 하나님이 오셔서 너를 도우신다.
너는 여전히 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거야!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시편 기자는 왜 주님의 빛과 주님의 진리를 구합니까? 하나님을 직접 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빛으로. 진리로’ 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빛으로 진리로 오신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 기도에 대한 완벽한 응답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를 가진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충만”이란 찬양 가사처럼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난 만족함이라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부요함이라 고난 중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것은 주의 계획 믿기 때문이라 실패하여도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승리함이라” 예수 충만으로 사시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적용 질문 : 한 주 동안 “충만” 찬양으로 어떤 은혜를 누리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