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자비로움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죄와 배반에도 하나님은 여전 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어떤 허물도 연약함도 다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인자하심 앞에 우리 자신의 죄가 얼마 사악하고 엄중한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이런 우리를 십자가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음을 감사하며
오늘 회개의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게 하소서.
정죄와 죄책감이 잇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머물게 하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앞도하게 하소서.
앞도 된 은혜로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터져 나오게 하소서.
우리의 어떤 모습 속에서도 하나님은 진실하시며 하나님의 약속대로 반드시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쫓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두려움이 아닌 믿음의 담대하심과 당당함으로 살게 하소서.
이로 인하여 하나님이 기대하신 모습으로 우리가 변화되게 하시려고 신실하게 섭리하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