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도 바울은 박해받는 상황에서도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친부모처럼 짧은 기간동안복음으로 양육합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성령이 기뻐하시는 대로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이것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삶에 메시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그 삶의 메시지를 듣습니다.
낙심 중에 있는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삶의 메시지를 듣고 위로를 받습니다. 사도바울은 “이제 내가 살 것 같다”하면서 있었던 근심과 걱정 그리고 낙심과 절망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바울은 생각했습니다. “복음 사역은 헛되지 않다, 하나님이 하시는 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복음의 열매를 맺는데 역시 성령님의 역사야”하면서 믿음의 용기를 충전 받았습니다. 서로의 삶에 메시지가 기쁨이 되고 신앙의 활력소가 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모든 교회 성도들에게 신앙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데살로니가교인들의 삶에 메시지가 우리 말 보다 더 강력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믿음의 역사를 기대하며,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 모두 변화될 거룩하고 흠 없는 모습을 소망하면서 인내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동고동락하며 섬기는 아낌없는 사랑의 수고를 하는 그들이 하나님의 메시지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송죽교회 공동체가 이런 삶의 메시지 하나님의 메시지가 만들어지지를 바랍니다. 믿음의 역사, 예수그리스도 대한 소망의 인내로 사랑의 수고를 아낌없이 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예수그리스도께 LINK된 우리
어떤 상황에서도 성경을 교과서로 삼고 성령께서 주시는
구속사적해석에 순종하여
서로 예수그리스도를 본 받고 서로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사는 공동체인 우리가 하나님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한 주 동안 나는 어떤 사랑의 수고를 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