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0LINK복음을 믿는 신앙
가정예배나 기독교방송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을 위한 지침
1) 세면을 하고 정결하게 옷을 잘 갖추어 입는다.
2) 성경과 찬송가를 준비한다.
3) 주일 오전 10시 50분까지 예배드릴 준비를 마친다.
4) 함께 예배드릴 가족들을 모아 앉는다.
5) 스마트폰 혹은 기독교방송TV를 켠다.
6)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집중한다.
7) 헌금은 따로 구별하였다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때에 드리거나 은행계좌를 이용한다.
9) 예배를 마친 후 서로 격려하고 축복한다.
예배부름
민수기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으로
예배를 하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280장
1.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 하시면 나 어디가리까
2. 전부터 계시 주께서 영 죽을 죄인을 보혈로 구해주시니 그 사랑한 없네
3. 나 예수 의지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님께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후렴]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중보기도
성경봉독 롬16:17-20
17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말씀선포 :
다시 복음의 지성소로 돌아가는, 우리
한국교회는 혼돈의 늪에 빠져있다는 아프고 절망적인 진단을 접하게 됩니다. 이렇다고 해서 절망하고 낙심하고만 있을까요? 누군가를 원망하고 현 상황을 놓고 비관만하고 있어야할까?
나는 죽고 예수로사는 복음의 인생관 가치관을 추구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 제물로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로마서 16장에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로마서 마지막 부분입니다. 16:1-16에서 보면 하나님의 동역 자들을 소개하면서 문안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바울이 하고 싶은 애기를 다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무리하는 시점에 바울은 한 가지 교훈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그것을 부연하는 부분이 17절부터의 말씀입니다. 그 내용은 로마교회 안에 잘못된 교훈을 전하는 자들이 있다 언급합니다.
롬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다시 말해서 로마 교회 안에 다른 복음을 증거 하는 이단의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율법도 지켜야 되고 할레도 받아야 구원받는다. 다른복음 잘못된 복음을 고집하는 이것이 로마교회의 갈등이었습니다. 분쟁과 분열의 원인이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도바울이 많은 오해와 편견 그리고 선입견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의 관련된 용어를 쓴다고 해서 예배의 모습이 비슷하다고 해서 복음으로 변화된 가치관으로 인생관으로 산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양의 탈을 쓴 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다 말씀처럼 복음의 탈을 쓴 자기욕망(정치적 욕망)과 자기탐욕 그리고 추종자들의 인기를 추구하는 잘못된 그릇된 신앙관과 인생관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행동의 결과는 너무나도 참혹한 결과를 야기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합니다. 교회가 휘청하기도 하고 교회의 대한 신뢰가 한순간 무너지는 비탄에 빠지게 합니다. 깊은 수령이요 늪과 같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엄중한 것 이였으면 사도 바울이 다른 것에 대해서는 관용적이지만, 다른 교훈, 잘못된 교훈을 전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단호했습니다.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다른 건 몰라도 다른 복음(잘못된 교훈 가르침)을 증거하는 자들에게는 저주가 임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잘못된 교훈 하나를 증거 하게 되면 그 잘못된 교훈이 한두 사람만 넘어뜨리는 게 아니라, 한 교회 전체를 뿌리째 흔드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교회를 넘어뜨리는 것은 마귀의 핍박이기도 하지만, 교회 안에 퍼져 있는 잘못된 교훈일 수가 있습니다. 핍박이 있으면 이상하게도 교회는 부흥합니다. 그러나 이단의 잘못된 교훈이 퍼지기 시작하면 교회가 병들고 교회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 동한 복음의 수고와 믿음의 눈물로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을 모든 알곡을 갉아먹는 것과 같이 실족하게 하는, 눈물과 땀을 홀려가며 증거 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다 흔들어버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마귀의 종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잘못된 교훈이요 잘 못된 신앙관에 비롯됩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답답하고 속상하고 마음이 예리기만 그러나 우리 다시 새 힘을 주고 믿음의 용기로 다시 일어서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로마서 1:16절 말씀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다시 복음의 지성소로 돌아가야 합니다.
바울이 사도로 부름받기 전에는 하나님사랑이라는 탈을 쓰고 자기 의와 자기주장으로 잘못된 열심을 내던 자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지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고 교회를 박해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핍박하던 예수님을 만나고 영적 혼돈에 빠집니다.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신념과 복음이 충돌하는 혼돈에 빠져있습니다.
이때 바울이 취했던 행동은 구약 성경을 들고 아라비아 사막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3년 동안 동안 그는 자기가 다메섹 도상에서 그분이 과연 하나님이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신 메시아인지, 과연 인류에게 복음이 되시는 구원자인지를 철저히 복음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모습을 합니다.
바울이 구약 성경을 놓고 이 놀라운 복음의 지성소로 한 길음씩 발을 옮겨놓았습니다. 그의 마음속에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뜨거운 감격이 솟구쳐 올랐을 것입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면서 그가 얼마나 울었을까요?
그럼에도 자기를 불러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임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한량없는 은혜 앞에 너무 감격해서 목 놓아 울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롱하고 비웃었지만 바울은 기쁘게 우직하게 복음의 삶을 한 결같이 살아갔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역시 다시 복음의 지성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복음의 지성소 안에서 우리 역시 오랜 기간 동안 알게 모르게 복음의 탈을 쓰고 자신의 욕망과 자신의 탐욕을 자신의 의와 자신의 신념을 고집과 아집으로 살았던 지난 삶을 되돌아보아야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영적 콜레스테롤을 복음의 용광로에서 태워야합니다. 복음의 탈을 썼던 위선과 가면, 잘못된 교훈 신앙관을 눈물로 회개하며 벗어내야 합니다.
여전히 한결같이 거룩한 산 제물로 신앙의 우직함으로 살아야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사는 복음의 인생관 가치관으로 지속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말할 수 없는 모욕과 멸시 비난과 조롱 받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증거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복음의 신앙관으로 살아야합니다.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샘터교회 안중덕 목사 글을 소개합니다.
1)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것은 [잠잠하라]는 뜻입니다.
막말과 거짓말을 하지 말며 불필요한 말을 줄이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입니다. 입을 다물면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올 것입니다
2) 손을 자주 씻으라는 것은 [마음을 깨끗이 하라]는 뜻입니다.
악한 행실과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성결 하라는 말입니다.
3) 사람과 거리두기를 하라는 것은[성경을 가까이, 복음을 가까이]는 뜻입니다.
4) 대면 예배를 금지하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뜻입니다.
5) 집합을 금지하라는 것은 [소외된 자들과 함께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해야 하는 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봉헌찬송 : 505장
1. 온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듣고서 너 구원받으라
2. 온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리 저 죄인회개 하고서 주 예수 믿으라 이 세상 구하려 주돌아가신것 나 증거 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
3. 온 세상 위하여 주 은혜 임하니 주 예수 이름 힘입어 이 복음 전하자 먼곳에 나가서 전하지 못해도 나 어느곳에 있든지 늘 기도힘쓰리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모든 사람 다듣고 그 사랑알도록
봉헌기도
교회소식
1 . 코로나19 확산억제를 위한 비대면 예배 관한
송죽교회 대응 수정지침
8월19일-9월 4일까지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는 잠시 멈춘다.
23일 30일 주일예배는 가정예배로 전환한다. (가정예배자료는 문자로 발송)
교회학교 예배는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예배에 관한 추후 변경사항 있으면 문자로 공지하겠습니다.
2 . 온라인 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교회홈피에
있는 예배오디오로 온가족이 함께 예배하기를 바랍니다.
3 . 예배를 드리신 후 헌금은 보관 했다가 교회에서
예배할 때 드리셔도 되고,
온라인 헌금계좌로 드리셔도 됩니다.
온라인 헌금계좌 안내
우리은행 815-073268-13-001
예금주 : 대한예수교장로회 송죽교회
기재사항 : 이름
헌금:십일조,주정헌금,선교헌금,장학헌금, 구제헌금, 송죽비전헌금, 감사헌금,
부활절헌금
예시: 홍길동십일조, 홍길동주정, 홍길동선교,
홍길동장학, 홍길동구제, 홍길동비전,
홍길동감사, 홍길동부활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