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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songjukc

20190616LINK복음의 삶 들을 수 있는 마음 판 렘15:15-21

최종 수정일: 2019년 6월 27일




20190616LINK복음의 삶 들을 수 있는 마음 판

렘15:15-21

마음 판은 언어와 행동을 만들어낸다. 언어와 행동이 반복적으로 경험되어지면 마음 판이 강화된다. 강화된 마음 판은 자기가 말라하고 싶은 것만 말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불 신앙적 마음 판으로 강화 할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마음 판으로 강화 할 것인가? 우리의 믿음의 선택에 달려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말씀을 보면 그들이 말씀이 들리지 않고 순종하지도 않고 오히려 악한 마음 완악한 마음대로 행동한다.

그 이유는 악한 마음 판이다. 완악한 마음 판이다. 이 마음 판은 오랫동안 가증스러운 행동, 거짓, 성적으로 타락한 삶, 탐욕과 정욕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는 삶이 반복되면서 강화된 마음 판이 악한마음 판, 완악한 마음 판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겠는가? 이런 상황을 놓고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다. 유다야 바벨론제국에게 항복하는 것이 살길이다. 예언하고, 유다가 심판을 받아 망한다는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이 악한 마음 판이 강화된 그들에게 들이 갰습니까? 오히려 예레미야에게 강한 적대감을 품고 시비를 걸고 저주한다. 15절 말씀에 보면 오직했으면 예레미야 그렇게 기도했을 가? 온갖 박해에 시달리고 저주에 시달리는 저를 기억해 주세요. 자신을 돌아보고 보살펴달라고, 멸망하지 않게 해달라고, 수모를 당하고 있음을 알아달라고 기도할 정도이다.

강화된 완악한 마음 판은 자신도 힘들지만 다른 사람들도 힘들고 아프게 한다.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길가 같은 마음 판은 거짓의 마음 판이다. 자신을 위장한다. 가면을 쓴다. 합리화한다. 채면과 사람을 의식해 진솔한 고백을 어려워한다. 바위 같은 마음 판은 말씀은 듣지만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말씀과 상관없이 산다. 어려운 것은 기피하고 편한 것만 찾는다. 가시떨기나무 같은 마음 판은 세상에서 염려 마음 판이다. 건강염려증 재정염려 돈 버는 방법 이런 것에는 귀가 열린다. 좋은 마음 판이다. 좋은 마음 판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결론이 될 때까지 오래 참으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 예레미야가 그렇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언약의 말씀(포로, 유다 망함)이 이뤄질 때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한다. 대적 자들의 시비와 저주가 있음에도 말이다. 예레미야는 좋은 마음 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은 마음 판을 강화할 수 있을까요?

먼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한다. 성령의 조명 아래 있는 자의 특징 일곱 가지이다.

첫째,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100% 옳으시다. 셋째, 하나님은 나를 위하신다.

넷째, 항상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이다. 다섯째, 말씀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순종이다.

여섯째,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하라. 일곱째, 공동체에서 은혜를 나눠라.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다. 우리의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낸다.

그리고 그 말씀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

내가 말씀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붙드는 강력하고 압도하는 은혜를 누리게 된다.

적용 나눔 :

지금 당신의 마음 판은 어떤가요?

당신은 성령의 인도받는 자 일곱 가지 특징에 대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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