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07:1-9
감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한다.
감사는 현실의 고난으로부터 눈을 들어 하나님을 향하게 하는 능력이다.
포로생활에서 다시 예루살렘(가나안)으로 귀환을 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으나 귀환한 상황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시인과 함께하고 있는 녹녹히 안했던 포로귀환생활을 마치 광야의 사막에서 길을 잃고,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서 배고프고 목이 말라, 기력이 다 빠졌다 한다. 그때 그들은 근심 중에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하나님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신 말씀처럼 우리를 좋게 여기시고 무화과 같이 돌보신다 하기 않으셨습니까?
우리를 인도하여내시고 헐지 않으시고 심고 뽑지 않으셨습니까?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부어주어 전심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않으셨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되신다. 했습니다.
언제 이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까?
언제 이 고통이 끝나는 것입니까?
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출애굽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 한 백성들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옷이 해어지지 않았고 신발이 떨어지지 않게 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바라보게 되었다.
그래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 고통에서 건지신다.
바른길로 들어서게 하신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성읍으로 만들어주신다. 그러므로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자.
주님께서는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실컷 마시게 하고, 배고픈 사람에게 좋은 음식을 마음껏 먹게 하지 안했는가?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한다.
출애굽해서 광야를 이끄시는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포로에서 귀환하게하시고 살게 하시고 공급해주시는 하나님,
지금 하나님이 동행하심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감사케 한다.
이 말씀을 듣는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그리 녹녹히 안다. 우리의 인생은 광야와 같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을 기억하고 믿고 의지하면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게 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내안에 거하시면서 동행하고 계심을 깨닫게 된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음이 감사의 은혜를 누리게 한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골3:16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면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에게는 감사의 찬송이 나오게 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내가 겪는 모든 일, 내가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하여 말씀하시기 시작한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면 다 이해가 되고 다 깨달아지고 그래서 모든 것이 다 감사하게 된다. 그래서 말씀을 보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 고통에서 건지신다.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신다.
사람이 살만한 가치 있는 인생으로 만들어주신다.
라는 은혜를 붙잡고 최후 승리 얻기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기를 바란다.
바울은 롬8장에서 이렇게 말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외로움입니까, 우울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는다했다. 할렐루야!
적용 나눔 :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며
사람이 살만한 가치 있는 인생으로 만들어주실 줄 믿고 감사 찬양합니다.
이 은혜를 붙잡고 최후 승리 얻기까지 ....
Kommenta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