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LINK 주일가정예배
가정예배나 기독교방송 예배를 드리는 지체들을 위한 지침
1) 세면을 하고 정결하게 옷을 잘 갖추어 입는다.
2) 성경과 찬송가를 준비한다.
3) 주일 오전 10시 50분까지 예배드릴 준비를 마친다.
4) 함께 예배드릴 가족들을 모아 앉는다.
5) 스마트폰 혹은 기독교방송TV를 켠다.
6)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집중한다.
7) 헌금은 따로 구별하였다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때에 드리거나 은행계좌를 이용한다.
9) 예배를 마친 후 서로 격려하고 축복한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으로
예배를 하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43장
1.즐겁게 안식할 날 반갑고 좋은 날 내 맘을 편케 하니 즐겁고 기쁜 날 이 날에 천하 만민 다 보좌 앞에서 참 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부르네
2.이 날에 하늘에서 새 양식 내리네 성회로 모이라고 종소리 울리네 복음의 밝은 빛은 온 세상 비치며 또 영생 물이 흘러 시원케 하시네
3.이 주일 지킴으로 새 은혜 입어서 영원히 쉬는 곳에 다 올라갑시다 성부께 찬미 하고 성자와 또 성령 참되신 삼위일체 다 찬송부르세 아멘
성경말씀 신4:10-12
10.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1.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말씀선포 : “우리 모일 때”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우리 모일 때 주 이름 높이리
우리 마음 모아 주를 경배할때
주님 축복하시리
주님 축복하시리
신명기 4장 10절은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의함을 배우게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모세나 특정 몇몇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였을 때 주셨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오는 시대에서도 동일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들이 모인 가운데 말씀으로 임재하시는 것을 가장 좋아하시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하나님께 함께 모였을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임재하십니다.
첫째, 항상,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인식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라고 하신 후에 그늘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실아계심을 인식한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죄에 대한 욕망을 막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는 인식입니다.
죄를 짓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하나님 때문에 죄를 짓지 못하게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가장 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은 함께 모여서 예매드릴 때입니다. 예배 때 들려지는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하십니다.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 서니 그 신아 불이 붙어 화염이 중천하고 유암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여호와께서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때 그냥 평범한 언어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불과 연기 가운데서 아주 뚜렷한 언어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소리는 들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주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음성만 듣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최고의 축복은 어떤 신비로운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인도를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유암이라고 하는 것은 깊은 어두음을 말합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아주 캄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환한 불이 되어서 산을 밝혔습니다.
산 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얼굴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도 밝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는 모든 것이 대낮처럼 환하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지도 않습니다.
웅덩이나 골짜기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안전하게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 인생길이 바른 목표를 항하여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다른 것으로는 우리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기를 쓰고 돌아다녀도 결국 같은 자리를 계속 맴돌게 됩니다. 아니면 더 위험한 곳으로 들어갈 뿐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기근이 심하고 불이 붙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면 우리는 살게 되어 있습니다.
들판에 맹수들이 덤벼들려고 할 때 불을 밝혀 놓으면 맹수들이 겁이 나서 덤벼들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서는 사탄이 힘을 쓰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체험하고 은혜를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사람과는 달리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은혜를 체험한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가져야만 했던 성숙한 책임의식이었습니다.
봉헌찬송 : 438장
1.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주의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3.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헌기도 : 가족 중
헌금은 우리은행 송죽교회 계좌로 입금하거나, 주일 예배드릴 때 헌금하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815-073268-13-001
대한예수교장로회 송죽교회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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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예배
• 부활주일 예배 :
1부 2부 3부 각 교회학교 예배
4부는 가정 예배로
• 고난주간새벽예배(5시):4월6일(월)-10일(금)
•주의 : 노약자나 기침, 발열, 인후통 있는
분은 가정에 주일예배 실시간 동영상으로 예배
•준비 : 모든 예배는 사회적 거리 (사방 2m)
비접촉 발열체크 3개
마스크와 장갑 착용(개인)
손속독제 비치
예배전후 예배당 소독
예배 참여자 인적사항기록부
주일예배 실시간예배 동영상 준비
추후변경사항은 문자로 공지하겠습니다.
2 . 선천지의 집회와 포교활동은 사람들의 영혼만 감염시킨 것이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슈퍼전파라는 불행한 사태를 가져왔습니다. 교회 밖에서 행해지는 무료 문화센터 및 성경공부를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에게 꼭 문의 바랍니다. 010-5587-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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