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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songjukc

LINK 주님과 함께 복음의 삶 아멘 다음에 렘11:1-8


구역 QT sharing

LINK 주님과 함께 복음의 삶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말씀에서 나를 보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과 인도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성령 안에서 갈급한 마음으로 구속사적 해석을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 성령님이 우리 안에 강림하신 은혜를 누리고 있다. 우리와 인격적 관계를 원하신다. 친밀하게 사귐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삶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가기를 원하신다.

요시아의 성전개혁으로 제사는 점점 더 장엄하고 화려하고 정교하고 우아해졌다. 그러나 백성들이 제사를 주님을 섬기는 일의 전부로 여기게 된다. 쉽게 말하면 성전에서 주일 예배드리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의무를 다했다고 여겼다. 평일에는 주님이 혐오하시는 온갖 악한 일을 자행했던 것이다. 신앙개혁을 통해 예배의 화려함과 웅장함은 있었지만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변화된 삶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없었다. 그래서 시내산의 언약을 재확인하신다. 4-5절에 보면 이 언약은, 이집트 땅에서 너희 조상을 데리고 나올 때에, 내가 그들에게 지키라고 명한 것이다.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실천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겠다고 맹세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여, 오늘날 성취되었음을 확인시켜준다. 그 말씀을 받는 예레미야는 아멘으로 받으면서, 시내산 언약을 체결할 때 너의 조상 이스라엘백성들도 아멘 했다. 그런 왜 지금 너희들은 하나님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느냐 것이다.

아멘다음의 삶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믿음의 연습이라는 책에서 ‘아멘은 진실로 그러하다, 그렇게 되기를 믿는다는 뜻이다. 진짜 아멘은 ‘입’이 아닌 ‘삶’으로 해야 한다. 아멘은 삶으로 살아내는 치열한 순종이다.’ 입으로 아멘 했으면 그 다음이 중요하다. 언약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멘 했지만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지 못했다. 그들의 아멘은 거짓 아멘이 되었다.

아멘 했으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고 순종하는 삶이 있어야 되는데

아멘 다음의 순종이 정말 어려운 것인가? 말씀대로 사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인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인가? 전적으로 성령으로 인도받고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한 사람은 이것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있다. 하나님의 속성이 분명하게 믿어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게 된다.

하나님 같으신 분 없다. 하나님의 권능은 크시고 세상의 어떤 왕들도 하나님을 당할 자가 없다. 그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속성이 분명하게 믿어질 때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삶을 살게 됨을 말씀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내 나름대로 신앙을 하게 된다. 아니다, 하나님 나름대로 살아야한다.

일대일 제자양육의 과정을 배의 핸들을 보면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살려면 가장 중한 것이 있다. 예수그리스도께 핸들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고정시키는 두 가지 요소가 분명해야한다. 구원의 확신, 나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것, 또 하나는 나를 소유 삼으신 하나님의 속성(전지전능, 사랑과 공의로 신실하게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예수그리스도께 핸들이 고정이 된다. 그때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삶을 살게 된다. 말씀대로 사는 삶이 된다.

예수그리스도께 핸들을 고정시키지 않으면 이렇게 내 나름대로의 신앙이 된다.

이것이 우상이다. 우리 인생의 핸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고정시켜, 하나님이 다스리는 삶으로 주시는 평강과 기쁨을 충만히 누리시기를 바란다.

적용 나눔 :

당신의 인생의 핸들을 예수그리스도께 고정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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