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5 LINK 참된 예배 자
생명을 살리는 119 시119:1-8
우리의 삶에 시험과 말할 수 없는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을 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불신이 싹틀 때 영적 응급상황이다. 영적골든 타임이 중요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믿음의 초기대응을 할 수 있는 하나님 말씀이 있어야한다. 시편119편의 말씀은 영적 응급상황의 119이다.
시편 119편에서 여전히 변치 않는 인생의 절대적 기준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 온 마음을 다해 행하고 지키는 사람이 복 있다고 선언한다. 말씀의 절대 기준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고난이 있고 힘든 일을 만날 때도 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응급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매뉴얼대로 영적 초기대응을 잘해서 복된 자의 길로 계속 걸을 수 있게 하신다.
119편의 말씀은 마치 신명기6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여러분, 이 모든 말을 듣고 성심껏 지키면,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잘 되고 크게 번성하실 것이다. 들으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치십시오. 초기대응 할 수 있는 말씀이다. 꼭 기억하라. 어떤 응급상황 시에서 그것에 우리를 구해 줄 말씀이다.
그 중에 하나가 말씀에 기초한 믿음인가? 우리가 왜 괴롭고 힘든지 아는가? 흔들리는 믿음 때문이다. 영적으로 기복이 너무 심하다. 심각한 것은 자신의 흔들림을 “하나님이 나를 흔드신다.”라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의 흔드심은 우리를 항만 그분의 사랑에서 기인한다.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한 과정이다.
그러므로 그 흔드심의 끝은 항상 평온과 평강으로 감사가 결론된다.
반면 우리의 흔들림은 믿음이 부족해서다,
항상 불안과 혼란으로 이어진다.
급기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어, 하나님을 원망한다.
절망, 낙담, 그리고 두려움과 시기와 원망이 항상 결론이다.
이것은 결정적인 기준은
한나W. 스미스는 “인간의 감정은 변덕이 심하다. 그래서 감정에 기초한 믿음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 약속의 말씀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 말씀에 기초한 믿음은 흔들림이 없다.”
자신에게 실망스러울 때도 믿음을 붙들어야한다. 의심하려는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의심하는 마음조차 솔직하게 고백한다. 자신의 모든 문제를 그분께 내어놓는 것입니다.
죄에 눌려 신음하는 순간에도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죄를 발견하면 즉각 요일1:9절을 생각하고 그 말씀대로 행동해야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붙들어라.
한나W. 스미스는 이렇게 주장한다. “아무리 중한 죄를 지었어도 죄를 고백하면 즉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으라. 어두울 때도 절망스러울 때도 믿음을 선택하면 요동하고 의심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적용 나눔 : 당신의 무엇에 기초한 믿음인가? 감정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