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사역 우리 레9:15-22
이렇게 한번 마음속에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우리는 거룩한 나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
하루 한 번씩 거울 앞에서 되새겼으면 한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된다.
하나님이 오늘 나를 어떻게 간섭하실까?
레위기9장에 나타난 제사장의 모습이 그러하다. 중보사역을 하려면 왕 같은 제사장인 내가 먼저 말씀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만나야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도전과 은혜를 받아야한다.
중보사역은 기도다. 기도를 통해서 이웃의 영혼과 삶을 위해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간섭과 다스림을 위해 중보 기도한다. 이웃과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나눔으로 중보 한다. 구역에서 말씀을 통해 고백하고 교제하는 것도 하나님나라백성으로 세우는 중보사역이다. 양육사들이 동반하고 삶을 나누는 것도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으로 중보사역이다. 예배위원 식당에서 봉사자 주차봉사자 모두 성도를 섬기는 중보사역이다.
그런데 백성을 위해서는 중보사역을 위해서는 네 가지 제사(속죄제, 번제, 화목제, 소재)를 드린다. 여기에 중보사역에 네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음을 말한다.
중보사역은 항상 4가지 요소
첫째, 서로 구별된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라.
둘째, 서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하라.
셋째, 서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도록 하라.
넷째, 서로 감사가 결론이 되게 하라.
이 요소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중보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4가지 요소를 놓치면 자기 맘대로 중보 하는 사람이 된다.
중보사역은 축복하는 것이다.
첫째, 하나님은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신다.
둘째, 하나님이 너를 지켜주신다.
셋째, 하나님이 너를 만나시고 은혜 베푸신다.
넷째, 하나님은 네게 평강 주신다.
신약에 와서 바울도 편지에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한다.
우리서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축복하는 중보자가 되기를 바란다.
적용 나눔: 4가지 중보사역 요소로 중보 할 대상이 있는가? 어떻게 중보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