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4:14-20
한센병의 특징과 죄의 특징이 너무 유사하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한센 병을 심각성을 보면서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늘 14장에서는 어떻게 나병에서 경렬하게 할 것인가 하는 과정이 죄를 속량 받는 과정 병렬연결하고 있다.
첫째, 제사장에게 나와야하는 것처럼 죄의 문제는 예수님 앞에 나와야한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한다. 둘째, 두 마리 새를 제물로 드리듯, 죽은 새 피를 살아 있는 새에 발라 날려 보내는 것처럼, 예수그리스도가 죄 사함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이를 믿는 자마다 죄에서 자유하게 하심을 믿는 것이다. 셋째, 스스로 씻는 것처럼, 우리도 날마다 회개해야한다.
사실 저는 오늘 네 번째 것에 주목했다. 한 주가 지나고 여덟 번째 날은 나병환자에게는 이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러기 전에 앞서 한 가지 흥미로운 행동을 한다.
피를 취하고 발라주는 것이다. 오른쪽 귓불에 피를 바르고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발가락에 바른다. 여기서 '오른쪽은 대표성을 상징한다. 피를 바른다는 것은 경결하게 한다, 비운다, 멈춘다, 의미이다.
귀에 피 바름은 이제까지 자지중심을 듣는 것을 당장 멈춰라.
편견과 선입견으로 들었던 것을 당장 멈춰라.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을 당장 멈추라.
오른 엄치 손에 피 바름은 정욕과 타심으로 했던 행동을 당당 멈춰라.
거짓된 행위 멈춰라. 원망하는 것 시기하는 것 불평하고 비난하는 것 행위를 당장 멈춰라.
오른발 엄지에 피 바름은 그리스도인으로 가서는 안 되는 곳은 가지 말라.
악을 도모하고 비난을 일삼는 그것에 동조하지 말라.
악의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라.
그런데 오늘 말씀을 주의 하여 보면 피 바름으로 끝나지 않는다. 기름을 덜어 오른쪽 귀와 엄지손과 발에 기름을 바른다. 기름은 성령이다. 채움 곧 성령으로 행하라입니다.
귀에 지름 바름은 귀 있는 사람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채워라.
예수님을 믿고 마음속에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를 하고 새사람이 되어 살려고 해도
그것이 결국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음을 깨끗이 비우기는 했지만, 멈췄지만
그 안에 내게 주신말씀으로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깨져버린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면 큰 은혜와 능력이 임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된다. 성령 따라 행하게 된다.
마음에 사단이 들어오지 못한다. 성령으로 행하면 죄가 주장하지 못한다.
적용 나눔: 이렇게 기도하자.
성령께서 듣게 하시는 것을 듣고 지혜 있는 자같이 행하게 하소서.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더욱 용납하고 관용하고 사랑하고 섬김게 하소서.
누구를 대하든 그리스도께서 그 분 안에 행하심을 믿고 서로 존중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