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LINK 참된 예배자
하나님을 기대하는 우리(시123:1-4)
시120편에서 135편은 이스라엘백성들은 원근각처에서 살다가 1년에 3번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순례의 길에 부렸던 찬양이다. 예배순례자들의 삶은 거짓말과 거짓된 행위로 사기당하고 막강한 권력에 억압당하고 가시같이 괴롬 당하는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그러나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향한 예배순례 길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찬송을 부르고 있다. 주일 예배하려는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기대해야할까요?
첫째로,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고 내 편 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라.
오랜 지간동안 힘든 삶을 살았던 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예루살렘성전을 향해 순례 길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생명을 구원해 주셨기 때문이다. 예배 순례 길에서 이렇게 찬양한다.
우리의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의 도움은 주님에게서 온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실족하지 않게 지켜 주신다.
우리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이런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노래하며 힘들고 고단한 예배순례 길에 있다.
오늘 우리가 그렇지 않은가? 이 예배자리에 오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치열한 삶을 살았는가? 그럼에도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와있다는 것 자차제가 우리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려고 졸기도 주무시도 하지 않으시면서 돌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덕분 안인가?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큰 분노로부터, 어떻게 벗어나 성전에서 예배할 수 있었겠는가? 주님이 우리 편이시고 우리를 도우셨기 때문이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우리 편이신 하나님을 만날 것을 기대하라.
둘째로,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은 살아난다. 이길 수 있다. 우리 같이 넘치는 은혜를 받은 자 어디 있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이다. 지극히 풍성한 은혜다. 지극히 풍성한 은혜는 교회를 사랑할 때 누릴 수는 것이다. 교회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교회의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 사랑하는 것이다. 교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교회의 아픔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교회에 깊게 들어오지 않으려한다. 거리를 둔다. 만약 교회에 실망하거나 부담이 되거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면 떠난다.
그러나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교회의 아픔을 안다.
서로의 부족함을 허물을 연약함을 상처를 기도하면서, 말씀으로 교제 고백하면서
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섬긴다. 베푼다.
있는 위치에서 우리서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인정할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며 성숙한 사랑으로 관계를 한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지극히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된다.
내편 되는 하나님 그리고 지극히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기를 바란다.
적용 나눔 : 당신은 주일예배하려 오실 때 어떤 하나님을 기대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