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2LINK 하나님의 기대
예수그리스도의 선물, 우리
마2:9-12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선물 예수그리스도의 영생을 받았다.
이것이 성탄절이다.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위대한 선물을 받은 성탄절이 정말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가?
그렇지 않다면 왜 그런 것 일까?
이렇게 질문하면 보았으면 어떨까.
정말,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왕이신가?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예수님이 물으신다.
나는 만왕의 왕이다.
동시에 나는 너의 왕이냐? 맞니?
그래야 성탄이 기쁨이 된다.
헤롯왕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듣고 매우 불안해했다. 예수님을 없애고자 했다. 헤롯왕은 두 살 미만 아기는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했다. 헤롯왕이 예수님을 죽이기로 한 이유는 예수님이 자신의 권력을 위협할 인물로 보였기 때문이다. 헤롯자신이 왕인데 또 다른 왕인 예수가 탄생했다는 소식은 선물이 아니었다. 두려움이었다. 견제 대상이었다.
우리가 왜 영생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가?
내가 왕이기 때문이다. 내안에 헤롯 왕이 날뛰고 있기 때문이다.
헤롯은 상처가 많은 인생이다. 사랑도 인정도 받지 못했다.
오직 돈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했다.
그래서 자기가 왕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지 못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 안에 헤롯은 무엇인가?
첫 번째는 내 필요와 욕구는 마땅히 채워져야 한다.
두 번째는 내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대로 되어야 한다.
세 번째는 내 가치와 존재가 높아져야 한다.
한마디로 모든 것은 내 마음과 생각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 때문에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한다. 이런 생각을 방치하면
내면에 자리 잡은 잘못된 생각이 자신을 괴롭히고 다른 사람을 파괴하며,
하나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분의 뜻을 거스르는 분노를 일으킨다.
그래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고
그 들로부터 섬김을 받아 높아지려는 영적인 문제까지 만들어낸다.
“나가 왕이다”는 사람은 바울은 엡4장에 보면 이런 사람을 옛 사람이라 한다. 분을 품어 마귀에게 틈을 주시는 사람은 허망한 생각을 한다.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 양심을 저버리고 모든 더러운 일을 한다. 거짓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악플을 한다. 트러블 메이커가 된다.
예수님을 나의 왕을 영접한 사람은 엡4장에서 바울은 새사람이다. 심령이 새롭게 된 자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말씀을 묵상하는 자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다.
적용 나눔 : 우리의 은플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안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