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된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드려내는 예수님 닮은 제사장입니다. 오늘 지금 무엇에 ‘올인’하고 계십니까? 무엇에 ‘올인’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보내심에 ‘올인’ 해야 합니다.
엘리야는 이제 지상에서의 자신의 삶이 끝나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을 이 세상에서 데려가실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기 위해 길을 떠나려 했지만 이미 하나님이 엘리야를 길갈에서 벧엘과 여리고 그리고 요단까지 보내는 여정 이였습니다. 엘리야는 지금 하나님의 보내심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에 ‘올인’하면 그 모든 곳이 하나님의 의미가 있는 곳이요, 모든 행하는 일들이 하나님의 가치 있는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모든 만남이 하나님이 소중이 여기는 만남이 됩니다.
둘째, 성령님의 역사를 절박하게 구해야합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보내심에 ‘올인’하려고 엘리사를 “여기 머물라” 하십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아예 작정하고 눈치 없이 엘리야에게 달라붙어 동행하길 원했다는 것입니다. 선지 생도들까지 엘리사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엘리야를 하늘로 데려가실 시각이 임박했는데, 왜 철없이 끝까지 따라붙느냐”고 나무라지만 엘리사는 "나도 안다 너희는 잠잠하라" 하면서 엘리사는 엘리야를 바짝 붙어 끈질기게 동행해야만 하는 어떤 절박감이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였습니다. 여기서 갑절은 엘리사의 절박함입니다.
엘리사 선지자의 사역을 자신의 능력으론 감당할 자신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절박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됩니다. 성령님의 역사와 성령님의 도우심을 절박하게 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을 사는 우리도 상황이 만만치 않습니다. 엘리사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습니까? 절박하게 성령님의 역사와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까? 성령님의 인도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절박하게 구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한 주 동안 하나님의 보내심에 ‘올인’하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절박하게 구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