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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믿음의 유산, 우리
출15:1-13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물려주기 원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보여줍니다. 내가 자녀들에게 가장 물려주고 싶은 것은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다. 아이들이 그 하나님을 만나서 어떤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신앙을 전수 할 수 있는 믿음의 유산은 유전이 아닙니다. 그런 말씀대로 살아내는 신앙이 있어야합니다. 그런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이 있을 때 이런 신앙을 전수 할 수 있는 믿음의 유산이 만들어집니다.
오늘 말씀의 전 상황을 보면서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시고 함께하시면서, 왜 이렇게까지 엄청난 역사를 하시는 걸까? 귀한 이적과 표적을 보이시는 걸까? 왜 이렇게까지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는 걸까? 그 것은 하나님은 모세의 인생에 하나님 자신의 이야기를 쓰시고 싶어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 받으실 분이다.
하나님은 나를 모든 상황으로부터 구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항상 앞서가서 나를 보호 인도하시는 분이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길을 내시고 건너게 하신분이시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유산, 우리의 유산입니다.
모세는 믿음의 유산으로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용사이십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의 원수를 쳐부수셨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구원하신 이 백성을 주님의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우리에게 이런 믿음의 유산으로 찬양하기를 축복합니다.
모세처럼 우리도 찬송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방법으로 힘을 다해 순종하는 믿음의 유산이 후대에게 신앙으로 전수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밥 소르기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줄곧 말씀묵상 하는 당신과 함께 해오셨다. 심지어 당신이 메마른 시기를 지나는 동안에도, 당신의 인생이라는 연대표를 이용해 매력적인 이야기를 쓰시면서 늘 함께 해오셨다. 하나님께서 쓰신 우리 인생의 이야기는 정말로 강한 힘을 갖고 있다.”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대로 다 맡기십시오. 그 하나님의 뜻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순종하고 기도하며 인내하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당신의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 복음을 경험 할 수 있게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하나님의 이야기를 듣고 읽을 때, 그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은혜를 누리기를 축복 합니다.
적용 나눔 : 나의 삶에 써가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