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의 내면은 무엇으로 내면화 되었는가? 그래서 예수님께서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우리 마음속에 무엇으로 쌓았느냐? 무엇으로 내면화 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마음에 선한 것을 쌓는다는 것, 거룩한 내면화입니다.
술에 지배를 당하면 함부로 행동하고 자제력을 상실합니다. 이것 때문에 수시로 다툼이 일어납니다. 자기 책임과 역할을 잘 감당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소유가 많으면 시기하고 불평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갈등하고 힘들게 합니다. 마치 사람의 마음이 깊은 물처럼 그 속을 알 수 없기에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사는 자는 그 일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말씀묵상을 통해서 만들어진 주님의 마음인 거룩한 내면이 형성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내면을 통해 상황을 살피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영혼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와 눈을 주셨다는 의미는 영적으로 분별하고 깨달을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을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성령님의 다스림 속에 있는 내면을 주셨습니다. 거룩한 내면입니다.
부정적인 영향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본성의 법칙을 끊어내고 성령의 본성의 법칙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말씀묵상을 통해 직면해야 합니다.
그래서 거룩한 내면화를 위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 LINK된 우리는 인간의 본능이 법칙이 작동되려는 상황에도 성경을 교과서 삼고 성령님이 깨닫게 하시는 것에 나는 100%죄인이며 하나님은 100% 옳으시다는 믿음으로 구속사적 해석과 그에 따른 처방에 순종함으로 다른 지체들에게 성령님의 본능의 법칙이 작동되는 삶으로 예수님을 경험케 합니다. 그것도 매일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거룩한 내면으로 관계하기 위해서입니다.
RA 토레이 “말씀묵상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읽게 되고 그 말씀이 매순간 나를 사로잡아 살아 내려는 과정을 통해 내면화가 된다. 내면화된 말씀이 나를 그 말씀대로 살게 이끄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것이 거룩한 내면화입니다. 거룩한 내면화의 과정은 지속적으로 말씀묵상으로 직면하고 믿음의 의지로 적용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음에는 거룩한 소통을 통해서 성령의 채워주심을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거룩한 소통을 통해 서로 적용하고 나누고 고백함으로 영적 결핍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본능의 법칙을 끊어내고 고백, 위로, 기도, 그리고 사랑의 섬김으로 성령의 본능으로 채워주시는 생명력, 은혜 그리고 풍성한 사랑을 충만하게 공급 받게 됩니다. 제일 먼저 주님으로부터 조건 없는 채움 받게 됩니다. 서로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받는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거룩한 내면화를 하려면 한 주 동안 어떤 경건의 노력을 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