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5LINK하나님의 기대-마라나타
마라나타! 우리 계22:17-21
성탄절을 앞두고 종말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잘 믿는 복 있는 자가 될 것인가?
오늘 요한계시록에서 소개하고 있는 생수의 강은 창세지의 생명의 근원과 에스겔의 죽은 것을 살리는 치료의 약재 지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생수의 강은 무엇일가?성령님의 임재다. 성령님의 임재는 생명의 원천이요. 죽었던 것을 되살리는 치료와 회복의 은혜가 있다. 성령님의 임재는 성령님의 인도와 조명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간섭하심에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함으로 “주님이 내 안에 쏘옥 내가 주님 안에 쏘옥” 영적 은혜를 누리게 되고 그런 우리가 생수의 원천이요 영혼을 살리고 치료의 약재가 된다.
하나님은 생수의 원이요 치료의 약재로서 우리가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있다.
첫째,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 회복이다.
“심긴다는 말은 정확한 원래 의미는 '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되어있다'는 것이다.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예배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다.
성령님의 임재 안에 예배하는 것이 회복되면 매주정한 시간에 하나님을 예배는 것이
우리가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것으로 깨달아진다.
너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경배의 자리로 간섭과 섭리하신 것이다.
어쩌다 예배의 자리에 온 것이 아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었다.
성령님의 간섭하심을 믿음으로 순종한 결과다. 어쩌다 예배가 아니라 성령의 임재다.
그때 예배가 하나님의 생명수의 원천에서 생수가 터져 나온다.
그리고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상한 마음이 치료되고 회복되고 영이 살아난다.
우리의 구원은 어쩌다 구원이 아니다. 창세전에 하나님의 기쁘신 계획이 있었고
예수님이 찾아오셔 구원을 실행했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간섭하시면서 천국백성으로 이끌고 계신다.
이것이 믿어지는 자의 예배는 어떨까? 감동과 기쁨 그리고 은혜가 충만한 예배가 안일까요?
둘째, 성령의 조명된 말씀은 현재형으로 역사한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약속이다. 이 약속에 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답한다. 이 말은 대화문으로 현재형으로 끝났다. 매우 중요한 관점이다.
성령의 임재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할 때
지금 나에게 주시는 현재의 형의 말씀이 된다.
성령의 조명으로 성경을 읽을 때에는
항상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려진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말씀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지.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는지에 대한 사랑 이야기로 성경전체를 관통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동시에 종말의 긴박성을 현재 삶에 끌어 댕겨 적용해야 한다.
여려 갈등으로 아파하는 가정에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지금 주님의 마음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공동체 안에서 다툼이 있을 때 아멘 주예수여 지금에 이곳에 오소서. 마라나타!
지금 기쁘신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일상의 삶속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아멘 주예수여 추악한 이곳에 오소서 마라나타!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게 하소서.
종말을 현재성으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오늘 우리 모두, 마라나타!
성탄절에 종말론적 생수의 원천과 치료의 약재로서 복된 삶을 누리게 된다.
적용 나눔 : 당신은 마라나타를 외칠 현장은 어떤 곳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