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9LINK 은혜와 진리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요4:21-26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만남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행복해진다. 하나님을 만나면 회개하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면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는 눈이 뜨인 사람은 모든 예배가 성령 충만 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오늘 예수님이 다시 불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인가?
첫째로 영으로 예배하라.
우리의 영이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예배를 드리는 것 의미한다.
성령의 이끌림 받을 때 한마디로 예배는 장소나 형식의 관계없이 하나님을 만난다.
사람에 이끌러오는 자, 시간에 이끌러오는 자, 책임에 이끌러오는 자가 아니라
오직 성령에 이끌러오는 자만이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이것이 영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지금 예배하는 이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심이 믿어질 때
그 기쁨을 은혜를 그리고 감격과 감동을 어떻게 자제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손뼉을 치고 두 손을 들고 찬양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무릎을 꿇고 가슴을 찢고 통회하고 찬양하며 기도한다.
계7장에 보면 천상예배가 그렇지 않은가?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들이 흰 두루마기를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흔들며 이렇게 찬양한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기쁨으로 두 손을 흔들며 찬양하는 모습이 천상의 예배의 모습이다.
이것이 성령으로 예배하는 모습이다.
둘째로, 진리로 예배하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은 이런 질문이 있어야한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가?
십자가 복음이다. 십자가 은혜다. 우리는 죄인이라 하나님께 예배드릴 자격이 없었다.
하나님을 바라볼 수도 그 이름을 부를 수도 없는 자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모든 죄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그리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그리고 지금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해 주신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기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지식이 안인
한 주 동안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말씀묵상 중에 체험이요 감격이다.
날마다 성령의 조명하심 따라 말씀을 묵상하고
순간마다 되새김한 그 말씀이 우리의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하나님 뜻대로 하려는 것인지 내 뜻대로 하려는 것인지 분별해 준다.
양심을 찔러 죄를 토해 내게 한다.
우리 영혼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주기도 한다.
우리 의도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하나님은 우리의 어그러진 것을 바로잡아 주는 은혜를
한 주 동안 매일 이런 은혜를 체험한 사람 경험한 사람은 진리로 예배하는 자이다.
적용 나눔 : 당신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예배하는 있는가?
한 주 동안 말씀묵상으로 인도 받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