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이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는 여려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함께 시는 인생일까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시편1편에서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를 “복 있는 자”라고 합니다. 복 있는 자는 어떤 사람이 입니까?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입니다. 밤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입니다. “밤낮으로” 즉 평상시에 늘 어떤 상황에서도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함으로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안했는지, 죄인의 길에 서지 안했는지, 오만한 자리에 앉지도 안했는지 늘 항상 평상시 점검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삶입니다.
지금 시인도 악인들이 전 방위적으로 득세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임에도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항상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을 점검하는 삶을 그대로 적용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영성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영적 실력입니다.
척 스윈돌은 말씀묵상의 5가지 유익
1 .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한다.
2 . 죄와 싸움에서 매일 승리하게 한다.
3 . 하나님의 위로와 권고가 있다.
4 .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이 있다.
5 . 내 생각을 태우면 주님의 생각이 일하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내 안의 혼란스러운 생각들이 말씀의 빛으로 정리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 주십니다. 육신의 마음인 불안 염려 그리고 시기 미움의 감정들을 말씀의 불로 태워버리십니다. 성령의 생각이 들어오는 것을 경험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영적 차원으로 주시는 새로운 깨달음과 체험에서 나오는 영적 도파민이 충만하게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매일 하루를 가정에 학교에서 그리고 직장에서도 말씀묵상으로 시작하는 복있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입니다. 이렇게 평상시에 하나님말씀을 묵상하면 가사처럼 “내가 얼마나 소 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을 깨닫는 감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하나님이 함께 하는 말씀묵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