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납니다. 거듭난 자는 시작이 거듭납니다. 관계도 거듭납니다. 이 복음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요한복음1:12-13 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로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출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아동의 신앙교육이 왜 중요한가?
오늘 소개하고 있는 디모데의 가정이 그러합니다. 디모데의 모친은 유대인과 부친은 헬라인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 로이스와 모친 유니게의 거짓 없는 믿음이 아들 디모데에게 그대로 믿음의 이어졌습니다. 이것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아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렸다’고 바울은 확신하면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렸을 때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디모데가 아렸을 때부터 3절에 “청결한 양심” 5절에 “거짓 없는 믿음”의 신앙으로 관계했습니다. 아동시절에 성경말씀으로 예수님과 살아 있는 관계를 했습니다. 말씀과 살아있는 관계로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과 살아있는 관계는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인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 중에 주님과 대화합니다.
주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이 말씀을 주시는 주님의 의도는 무엇인가요? 주님 어떻게 하기를 원하세요? 주님과 진지한 대화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과 살아있는 관계입니다.
이번에 아동부에서 “예수님의 사람”이라는 교제를 제자 양육을 했습니다. 7주간에 토요일에 모여 예수 복음으로 나누고 고백하고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이번에 아동세례를 받습니다. 아동시기에 바른 복음신앙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우기 위함입니다. 유아세례자는 입교 전까지 복음신앙으로 양육 받는 기간이며, 그 외 아동은 복음신앙훈련을 통한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기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인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학습이 아니라, 습득입니다. 습득은 서로 친밀함을 유지하는 도중에 저절로 일어나는 교육의 과정입니다. 습득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인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귀히 여기는 친밀함으로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서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시고 때로는 잘못을 꾸짖어주시고 언행이 어긋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의도대로 살게 하시는 것을 그냥 내가 좋아서 삶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습득이 됩니다. 이런 습득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삶으로 온전히 세워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모국이 됩니다. 할렐루야!
적용 나눔 : 하나님의 가족으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