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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닮은 언행 요8:39-47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말씀에서 나를 보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과 인도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성령 안에서 갈급한 마음으로 구속사적 해석을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말과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어디에 속해있느냐를 알 수 있다
사람은 누구에게,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말과 행동이 달라지지 때문이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합당하게 행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사탄에게 속한 사람은 사단의 방법으로 사탄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 이라는 긍지를 갖고 있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다” 라는 영적 자부심이 대단했다.
하지만 그들의 언행과 생각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아브라함의 자손들답게 살고 있느냐?
너희 안에 하나님이 계시느냐?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살고 있느냐?
.... 예수를 믿는 우리도, 제직이 된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성령님께서는 그 원인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영향 받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라고, 그 마음에 행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마귀다.
마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씀을 깨닫지도 못한다. 말씀을 들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여유가 없다, 세상 적으로 말하고 행동한다. 마귀의 생각으로 가득하니까?
온갖 의심 때문에 믿을 무례한 언행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하나님 말씀대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
우리 마음에 영적 수신기와 같은 진리가 있어야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진리가 내 안에 내가 진리 안에
이것이 영적 수신기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 동거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이 우리의 삶 안으로 온전히 들어오셔서 동거하게 되면
그 말씀이 나의 생각이 된다. 그 말씀이 내 말이 된다.
그 말씀대로 나의 행동이 된다.
이런 영적수신기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삶 속에 열매(변화)를 맺으며
하나님께 속한 자로 언어를 구사하는 예수님 닮은 삶을 살기를 축복한다.
적용 나눔 : 당신 안에 영적수신기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