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QT sharing LINK 경륜신앙 딤후1
복음의 경륜 신앙, 우리
딤후1:1-10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치 유언 같은 마지막 삶을 살면서 바울의 모든 관심은 복음의 경륜 신앙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영원 전부터 나를 부르신 것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은혜를 우리에게 흘려보내기 위해서이다.❞
사도 바울은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이 복음의 경륜신앙은 바울에게는 그만큼 중요한 믿음의 유산이었습니다. 신앙의 유산이었습니다. 디모데에게 복음의 경륜신앙이 가족으로 부터 믿음의 유산으로 받았던 것처럼 이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 이런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다음세대에게 전수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 하시는 사도 바울의 마지막 유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살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다음세대에게 복음의 경륜신앙을 전수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식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중에 하나는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심입니다. 하나님이 디모데에게 주신 신령한 은사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입니다.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어려운 일을 적어도 때 복음의 경륜으로 살아내는 삶은 우리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인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서로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해야합니다. 나만 성령을 의지 하는 것 뿐 아니라 당신도 성령님을 의지해야합니다.
공동체에서 믿음의 연약한 자들에게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사는 것이 어떤 때는 상처 받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나는 목사도 아닌 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두렵지 않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주십니다. 감당할만한 하나님의 사랑마음을 부어주십니다. 그들을 대할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인격을 주십니다. 예의 없는 사랑은 폭력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예의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둘째, 복음의 경륜 신앙으로 견뎌내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의 경륜신앙 사명을 위해 많은 고난을 당해 왔고, 심지어 지금은 로마의 감옥에 갇혀 죽음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모욕과 고통 속에서도 바울은 굳건히 견뎌 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굳건하게 잘 견뎌내라고 합니다. “은혜가운데 강하고”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잘 견뎌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것인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는 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의 수고를 아낌없이 하는가?
이런 질문 속에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끝까지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견뎌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나눔 : 나는 복음의 경륜 신앙으로 견뎌내야 할 상황은 무엇인가?
저는 요즘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으면서 매 순간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열리고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이 들려오고 올라오라 하시면서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라 하시는 것처럼 그런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다. 류인수 집사님이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병원에서 어려우니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가족들은 류집님과 인간적인 걱정 그리고 위로보다는 기도하면서 찬송하면서 지난날에 받았고 함께 했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매일 아침에 전화로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찬송도 들려주고 있는 이 모습이 마치 사도 요한이 천상으로 인도받는 것 같았습니다.
류집사님 숨 가픈 목소리로 목사님 이 세상 더 이상 미련 없습니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말씀을 암송하면서
주안에 있는 나에게 찬송을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1.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지금도 바로 이모습이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견디는 중에 있습니다. 목사인 저에게 많은 힘과 믿음의 용기를 받았습니다.
복음의 경륜신앙 사는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조롱을 받아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다시 말하면 전적으로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복음의 경륜신앙으로 끝까지 견디고 살아내십시오.
믿음의 불모지 가정에서 복음의 경륜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우리는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 끝까지 복음의 경륜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그래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 가족이 복음의 경륜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겠지요. 자존심도 상하겠지요. 그러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단코 하나님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