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6LINK 복음의 경륜 욥42

성경 : 욥42:1-6

제목 : 하나님 경륜의 시선, 우리

첫째, 경륜의 시선으로 조정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조정 받아야합니다. 믿음의 시선으로 조정 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의 시선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세전부터 기쁘신 뜻대로 부르시고 모든 것을 협력하여 나를 향한 하나님의 작정하심과 계획을 반드시 이뤄내신다. 경륜의 시선으로 조정 받아야합니다.

여기서 생각은 (히:에차) 창조질서 나타난 하나님의 뜻 그리고 계획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욥을 책망하시면서 왜 무지한 말로 하나님의 경륜시선을 어둡게 되었느냐하면서 경륜시선을 어둡게 하지 말라 하시면서 욥의 시선을 조정해 주십니다. 욥에게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욥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자연의 세계 속에 나타난 나의 능력과 지혜 섭리를 욥 너는 이해 할 수 있겠니? 인간은 이런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섭리를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은 없어,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너를 위한 것이야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고통 중에 있는 욥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에 대한 욥의 마음을 조정해줍니다.

욥아 알 수 없고 깨달을 수도 없는 고통과 고난 중에 있어도 하나님은 항상 너를 돌보시고 보호 인도 하고 계신다하시면서 하나님의 섭리시각으로 조정해 주십니다.

이 모는 동물들은 내가 만들었을 뿐 아니라 내가 그들을 기르고 있다.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경륜 시선으로 조정해 주십니다. 어떤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지금도 우리를 향한 계획대로 하나님이 반드시 이뤄내시고 계신다.

둘째,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욥이 주님께 대답합니다.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드디어 욥은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의 절정에서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에 대해서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눈으로 봅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왜 고난을 허용하시는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더 중요한 것을 얻었습니다. 욥은 고난당하는 나 자신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욥은 이런 탄식을 통한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선언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하나님의 경륜의 시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하나님의 경륜시각으로 2021년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