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LINK일상신앙회복 고전8
성경 : 고전8:1-13
제목 : 영적 멘토로 사는 우리
우리에게도 심장에 새져진 영적 멘토가 계십니다. 그 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이 고동치고 있다 했습니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바울은 여려가지 당파분쟁과 여려가지 문제로 몸살을 알고 있는 고린도교회에 영적인 멘토가 되어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영적지도 합니다. 항상 바울의 영적인 멘토는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런 바울은 성령님의 강력한 인도하심 속에 고린도교인들에게 영적인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영적인 멘토 역할은 첫째 영혼을 실족하기 않게 하기위해서고. 둘째 복음의 은혜를 누리게 하기위해서입니다. 우리도 역시 가정에서 교회 공동체에서 서로 영적인 멘토가 되어야합니다. 그 이유는 서로가 실족하기 않게 영적인 멘토가 돼야합니다. 서로 복음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영적인 멘토가 돼야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영적인 멘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복음을 흘려보냄에 장애가 되면 당연한 권리도 내려 놓아야합니다.
고린도 교회 일부 성도는 그의 사도직을 의심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에 머무는 동안 교회에 재정을 요구하지 않았고, 직접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의 씨앗을 뿌렸고, 생명 다한 그 수고의 열매로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교회에 생활비를 요구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권리를 쓰지 않고 모든 것을 참는 것은 이는 복음을 흘려보냄에 아무런 방해가 없게 하기위해서입니다. 바울은 인간적 당연한 권리를 포기한 것은 복음을 위해서입니다. 복음의 참여하는 복음의 은혜를 서로 누리게 하기위해서입니다.
우리가정이나 공동체 안에서 복음을 흘려보냄에 장애가 되고 복음의 은혜를 서로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경험입니까, 노하우입니까, 전문지식입니까, 신념입니까, 주장입니까, 아니면 자존심입니까, 아무리 당연한 권리라 해도 복음의 장애 받는 다면 내려 놓아야합니다. 서로 복음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한다면 포기해야합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마음인 사랑이 먼저입니다.
고린도에서는 우상의 신전에서 제사하였던 고기를 시장에서 사 먹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교인은 귀신에게 속한 고기이기에 먹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반하여 우상은 실재가 아니니, 제사에 바쳐진 고기라고 다를 것이 없으니 먹어도 된다고 주장하는 교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인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난 것입니다. 사실 올바른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어떤 음식을 먹고 안 먹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다 올바른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인들 중에 자기가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과시하려고 신전에 가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양심에 거리끼면서 따라 하는 사람이 생긴 것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을 영적으로 망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올바른 지식이 전부가 아닙니다. 지식이 없는 자를 성숙한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입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이 흘려가고, 복음의 은혜를 누리는데 방해가 된다면 당연한 것까지도 내려놓을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적용 나눔 : 복음의 은혜를 서로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