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인들이 성령의 은사를 받고 체험하게 됩니다. 주로 여성들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신령한 은사를 받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고린도교인들은 2절에 “우상이 끄는데로” 말씀처럼 예수 믿기 전에 자신들이 믿었던 신을 강함을 주장하려고 다른 사람이 믿는 신에 대해서 저주하는 나쁜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성령의 은사를 받은 그들에게 이 습관 때문에 서로 자기가 받은 은사가 더 강하고 귀하다고 주장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은사를 업진이 여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은사를 경쟁하듯이 탐닉하려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서로 다투고 분쟁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평안히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주신 성령의 은사입니다. 그런데 그 은사 때문에 교회 공동체를 다툼이 있는 것입니다.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성령에 인도 받아야 은사를 통해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인도 받지 못하면 시기와 경쟁이 있습니다. 다툼과 분열이 있습니다. 은사를 받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모든 상황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을 있을까요?
먼저 성령 충만 입니다.(고전12:4-6)
바울사도는 성령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부하나님이 즉 삼위일체하나님을 소개하면서 여러 가지 은사도, 여려가지 직분도, 여려가지 사역도, 삼위일체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이루시는 분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의미는 성령 충만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각종 은사를 소개하면서 항상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령 따라” “성령으로” 문구가 등장합니다. 성령 충만을 의미합니다. 각종은사를 행할 때도 성령 충만을 명령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면 성령님이 내안에 계십니다. “성령님의 내주”라고 합니다. 지금우리는 내주하시는 성령님께 전적으로 다스림을 받고 있는가? 질문해보면 성령님이 내주하심과 성령님께 다스림을 받고 있음은 별개의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은사를 행하는 것이나 직분을 담당하는 것, 사역을 하는 것은 전적인 성령님의 다르심 받고 있는 상태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엡5:18절에 보면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라.” 명령했습니다.
성령 충만에 3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순풍으로 돛단배가 움직이는 상태입니다. 성령의 순풍대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소금이 고기에 스며들어 맛을 내는 것, 즉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과 마음속에 스며들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3)깨달은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통제 받고 다스림 받는 상태를 말합니다.
❝항상 현재 지속적으로 성령의 조명하심 따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다스림 받는 것이 성령 충만 입니다.❞
성령 충만으로 직분과 사역을 감당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가?
첫째, 서로 존중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서로를 유익하게 합니다. 서로를 대하는 마음과 태도가 달라집니다. “여려가지 은사도 성령께서 주셨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직분도 주셨고, 하나님께서 그의 관한 모든 사역을 이루신다.”는 관점으로 서로를 대하게 됩니다. 그렇기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있게 됩니다.
둘째, 서로 협력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각 사람에서 은사를 직분을 사역을 나누어 주셨다면 은사와 직분과 사역에는 오직 “그 분의 뜻”을 드려내야 합니다. 서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드려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섬김으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위로와 격려 그리고 배려를 협력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지속적으로 성령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나는 내안에 계신 성령님께 다스림을 받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