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0LINK일상신앙회복 고후1
성경 : 고후1:1-11
제목 : 하나님의 위로로 사는 우리
온갖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어떻게 해야 바울처럼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누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위로로 다른 형제자매들의 온갖 고난으로부터 견디게 할 수 있을까요?
그들도 이런 과정을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야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고난이 '그리스도의 고난'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경험하신 고난에 바울이 참여한다는 의미이도 합니다. 또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을 경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바울이 경험한 환난과 고난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관련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로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부활과 관련 있습니다.(고후1:5)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위로에도 동참하게 됩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를 시기한 유다 인들이 불량배를 동원해서 폭동을 일으켜 바울은 아덴으로 쫓겨 옵니다. 복음 때문입니다. 바울은 아덴에서 하나님의 불타는 마음으로 “오직 예수” 복음을 그들과 변론하듯 쟁론하듯 전했습니다. 소동이 일어나고 소란을 일어났습니다. 바울은 그곳에서도 쫓겨나서 온 것이 고린도입니다. 복음 때문에 쫓겨 고린도에 온 것입니다. 바울은 낙선 곳에서 혼자 훅 던지 것처럼 낙심하고 있는 중에 아굴라와 부르스가 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그 부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바울 선생님 하나님이 보내 주셨군요. 사실은 저희들도 로마에서 복음의 은혜를 입어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로마 황제가 유대인들을 추방하는 명령을 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하나님의 인도 하십니다.” 그래서 세워진 교회가 고린도 교회입니다. 이 세 사람은 그때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강력한 하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그들은 복음 때문에 쫓겨 온 사람들입니다. 복음 때문에 고난을 받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 한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압도적인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나에게 이해 할 수 없고 감당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쫓겨 왔습니까?
주님의 마음으로 대하고 품으려하면 힘들게 하고 상처 주는 자존심이 무너지는 상태에 몰려왔습니까?
우리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믿음으로 지금가지 인내하고 있는데 너무 힘든 마음이 밀려왔습니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위로에 동참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위로를 소망하면서 아픔 때문에 상처를 입을 지라도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끝까지 대해야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위로에도 동참하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흔들 수 없는 희망이요, 든든한 소망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우리보다 더 큰 고난, 더 큰 환난 중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로하는 사역을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나보다 더 큰 상처를 입은 자들에게 나아가 그들을 치료하는 자가 됩니다.
헨리 나우웬은 이런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바로 위로의 교제입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시는 사랑하는 여려분!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세상 이기신 주님이 늘 함께 하십니다. 동행하시며 우리게 새 힘 늘 주십니다.
적용 나눔 : 나는 그리스도의 고낭에 동참으로 어떤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