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Q .T sharing
20230730 LINK 성령께 사로잡힌 삶
성경 : 사도행전 15:6-21
제목 : 하나님의 멋진 표시판, 우리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바울과 바나바를 안디옥교회의 갈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바리새파 사람이 “이방인에게 할례해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옳습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예루살렘교회가 시끄러워졌습니다. 많은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여기에 바울과 베드로 그리고 야고보라가 하나님의 멋진 표시판 역할을 때문에의 갈등을 넘어 서로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갈등을 넘어 하나님의 위로와 기쁨을 충만케 하는 하나님의 멋진 표시판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 항상 예수그리스도께 LINK 됩니다.
하나님의 멋진 표시판은 항상 모든 상황에도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연결을 합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걷지 못하는 자를 일으키는 기적을 행합니다. 이 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바나바와 바울을 신으로 추대 추앙하려합니다. 그러자 바울은 기겁하면서 옷을 찢으며 “아니다. 우리도 너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하고,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영적으로 눈먼 어둠에 쌓인 너희를 진리의 빛인 살아계신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해서 쓰임 받은 '표지판'에 불과합니다.” 바울은 그런 상황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연결시키는 표시판 역할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께 LINK하도록 하는 표시판 역할을 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멋진 표시판은 “항상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하면서 매 순간 성령님께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내어드립니다.
❘둘째, 사명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멋진 표시판은 항상 사명이 분명하고 사명에 붙잡혀 행동합니다. 예루살렘교회에 엄청난 격론이 벌어진 후, 드디어 베드로가 일어나서 말합니다. “할례를 받아야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고집하고 강요하십니까, 이것은 '멍에'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주어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전부터 나를 택하셨다.”라는 사명을 붙잡고 붙들리는 베드로입니다. 이것은 베드로만의 사명만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셋째, 말씀이 근거입니다.
하나님의 멋진 표시판은 모든 것이 하나님말씀에 근거합니다. 야고보는 베드로의 발언을 지지를 하면서 성경에 이미 선지자들로부터 약속되었던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둡니다.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합니다.” 선지자로부터 하나님의 말씀 속에 예언되었던 그 예언이 지금 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성취되고 있음을 밝힙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 합니다.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둡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고, 복음을 흘려보내는 사명을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의 근거로 사시는 하나님의 멋진 표시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한 주 동안에 어떤 표시판으로 살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