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QT sharing LINK 본 받고 본이되는 신앙
본받고 본이 되는, 우리
요일1:1-10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22년 교회표어는 본받고 본이 되는 공동체입니다.
어떻게 해야 본 받고 본이 되는 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요?
첫 번째 단계는 본 받는 신앙은 먼저 예수님과 사귐입니다.(요일1:1-2)
생명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 말씀을 직접 들었습니다. 손으로 만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과 사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복음의 말씀과 사귐이 충만했습니다. 요한 사도는 유난히 주님과 친밀한 사귐이 있는 제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일서에 계속해서 주님과 사귐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본받는 신앙은 바로 경건의 형식 모양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과의 사귐입니다. 성령께서 주신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서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기뻐하시는 대로 살아야지 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힘으로 감당합니다. 결론은 화목케 하심입니다. 감사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관계는 주님과 내가 연합입니다.
말씀이 내 안에 내가 말씀 안에 한 몸 된 인격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동일시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본받는 신앙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이때 본이 되는 신앙이 됩니다.(요일1:3)
그때 사도요한은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도 본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도 우리와 서로 사귐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사귐은 하나님과 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귐입니다. 우리 사귀어 봅시다. 우리를 통해서 주님과 함께 했던 하나님의 STORY를 ‘흘려 보내주고 싶다.
우리 함께 누려보자.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이 우리서로에게
우리 다음세대에게 흘러가 됩니다.(요일1:6-7)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는데 어떻게 우리에게 거짓된 행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죄를 행 할 수 있습니까? 잘 못된 관례와 전통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까?시기와 원방 불평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까?어떻게 고집부리고 상처주고 혈기부리고 분을 낼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저 우리에 있는 것은 주님의 마음입니다. 십자가로 인한 은혜입니다. 사랑입니다. 섬김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관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송죽교회 공동체와 가정에 예수님과 사귐을 통해
예수님을 본 받고 우리서로 본이 되는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랑을, 섬김을, 서로 존중히 여기는 모습을,
서로에게 우리 다음세대에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나로 인해 흘려보내고 싶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