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갈망이 먼저인 그 이유는
첫째, 예수님의 갈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병환자는 “나를 깨끗하게 하시는” 것보다 “주여 원하시면”을 먼저 말합니다.(눅5:12) “주여 원하시면”은 헬라어로 “셀로”입니다. 셀로는 갈망, 갈급함을 의합니다. 나병환자는 자신의 처지보다는 예수님을 만나가를 갈망했습니다. 예수님도 “내가 원하노니” 하십니다.(눅5:13) “셀로”입니다. 고유명사의 의미를 가집니다. “깨끗하심”이라는 완성된 성취된 예수님의 갈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지 까지 많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죄인 취급했습니다. 저주받은 자로 여가였습니다. 철저히 사람들(공동체)로부터 격리되어 살아야합니다. 이스라엘 공동체 밖으로 쫓겨남을 당하는 것으로. 곧 하나님의 언약에서 끊겨진 자로서 평생 '부정한 자’로서 낙인 받으며 살았습니다. 자신의 내면에는 작동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래 나는 죄인이라는 죄책감 그리고 부정한자라는 자기 비하하는 것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막는 더 강력한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 만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예수남의 갈망을 경험합니다.
복음의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혹 우리 자신 안에 우리가 부정하다고 생각되는 것 있습니까? 주변 사람들이 이것을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아니면 내 내면이 이런 사람이 무슨 주님의 일을 한다는 것인가, 아직도 끊지 못한 그 무엇 때문에 이런 내면의 소리가 은혜의 보좌 앞에 머물기를 주춤하게 합니까? 그래도 예수님 만나는 것을 먼저 갈망해야합니다. 그래야 예수남의 갈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둘째, 예수님의 깊은 곳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영적인 목마름을 알았습니다. 그물을 정비하고 있는 베드로에게 배를 조금 떼시고 베드로를 옆에 두시고 무리를 향해 말씀을 가르치십니다. 눅5:4 베드로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는 갈릴리에서 평생을 어부생활을 했습니다. 어디에 어느 시기에 어떤 물고기가 있는지 손바닥 보듯 어류 탐지기처럼 어류의 생태를 알고 평생 학습된 어부 전문가입니다.
❝내 전문성과 경험에 맞지 않는 말씀이지만,
먼저 예수님 말씀대로 그물을 내려 보는 순종입니다.❞
이런 낙심과 좌절 속에서 듣게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이치에 맞지 않거나, 아무런 유익이 없는 것처럼 생각이 들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합니다. 예수님의 방법대로 먼저 해보아야합니다. 예수님의 의도대로 먼저 순종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대해 보아야합니다. 그래야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깊은 곳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앞도적인 은혜의 샘물이 터지는 깊은 곳을 경험하게 됩니다.
적용 나눔 : 나는 예수님의 방법대로 먼저 해 본적 있는 가?